공지 |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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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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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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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순다르 싱그는 히말리야 기슭에서 밀림의 불을 끄고 있는 한 떼의 사람들 곁을 지나 갔다. 이미 타고 있는 한 그루의 나무를 여럿이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뭘 보고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나무에 있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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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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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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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통로 흔히 기도는 ‘축복의 통로’ 라고 이야기합니다. 기도를 통해 삶의 축복이 전달되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도는 축복이 전달되는 통로이기 이전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재의 장소가 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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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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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으로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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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의 밀림 속에서 저렴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도 자연식을 투정하는 당신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누구나 누리는 축복이라 말을 하지만 죽음과 불치병으로 통곡하는 이들이 주위에 넘치고 있습다. 번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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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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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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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벗어나 기도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가 규정하던 자신에 대한 편견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우리가 처해있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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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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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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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그 집안이 잘 되려면 세 가지 소리가 밖으로 흘러나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글 읽는 소리, 다음은 절구통을 찧는 소리나 다듬이 방망이 소리, 그리고 웃음소리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소리가 더 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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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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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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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의 노래 높은 보좌를 떠나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죽음 외에는 삶의 어떤 결말도 기대할 수 없었던 나약한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스스로 대속재물이 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그 사랑을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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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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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발을 씻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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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가 당신의 발을 씻도록 허락해 주소서. 더러운 제 마음 안을 다니시느라 주님 발이 더러워졌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발에서 더러운 것들을 씻어 내도록 저를 허락하소서. 저의 못된 행실 때문에 주님의 발이 더럽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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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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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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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 보혈의 피로 속죄함을 얻은 후 우리는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과거 우리를 속박했던 죄의 고리를 끊고 하나님의 자녀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죄의 유혹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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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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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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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장 잘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은혜를 베푸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기뻐하시고 가장 잘하십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대상은 시간과 공간,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습니다. 하나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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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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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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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맡김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와 사랑은 우리 안의 모든 두려움을 사라지게 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불가능해 보이는 모든 조건과 환경을 넘어 선한 일을 이뤄가는 하나님의 방법을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결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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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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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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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다고 무사태평의 삶이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의 사람에게 더 큰 위협과 고난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도 고난은 오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이 우리를 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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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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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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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조건 당신에게 감사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아마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감사의 조건이 당신이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는 조건일 것입니다. 하지만 믿는 자에겐 그 어떤 조건보다도 앞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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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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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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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담기로 결정하셨고 기꺼이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사실 보잘것없는 죄인인 인간 안에 하나님의 영을 두고 기름 부우시는 일은 몸 둘 바를 모를 만큼 큰 은혜입니다. 연약한 인간이 죄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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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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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으로 이룬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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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으로 이룬 가정 결혼은 사랑하는 두 사람간의 약속을 넘어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이루어진 언약입니다. 또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은 인간이 나누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마가복음 10:9)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한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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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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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 길을 걷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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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 있을 때, 그는 병들었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육체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기꺼이 가고자 했습니다. 그는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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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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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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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절망을 떨치고 나 주님께 나아갑니다. 정녕 의심을 깨치고 나 당신께 무릅을 조아립니다. 죄악이 나를 늘 엄습하고 있으나 이렇듯 용서를 간구할 수 있는 것은 주님 날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아! 나의 지은 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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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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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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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하지 말라 돈이 인생의 목적으로 이야기되는 요즘, 돈으로 사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 보입니다. 가족도, 친구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돈 앞에서 쉽게 견주어지는 가치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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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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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큰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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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은 아이같은 자 입니다. 마음의 깊은 곳도 감찰하시는 아버지 앞에서는 숨을 곳이 없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큰 은혜입니다. 나를 숨길 수 없다면 죄와 죄악도 죄과 마저도 숨을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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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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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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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당신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무조건적인 사랑은 우리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져야 할 사랑입니다. 십자가 사랑을 경험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은 말하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놀라운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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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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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당신만이 생명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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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나 드릴게 없어 아무리 가슴을 비춰봐도 손에 잡히는 건 없고 부끄러움 뿐입니다 빵 한조각으로 배를 채우고 목을 축이는 카페인이 순간을 반짝여도 영혼 깊은 곳에서 탈수가 오는 것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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