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4.jpg

      진실을 말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의 어떤 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지난 과거의 잊고 싶은 상처와 실수도,현재 외면하고 있는 죄의 모습도,
      주님 앞에서는 환한 빛 아래 있는 것처럼 낱낱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감추려 해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은 절대 감춰 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님께 오직 진실로 나아가십시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주님께서는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진정으로 회복되기를
      간구할 때 가슴 속 깊은 상처까지 고쳐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나아갈 때 오랫동안 우리를 묶어왔던 두려움과
      부끄러움도 주님 안에서 깨끗이 씻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