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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를 따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그리고 주님 안에 한 형제, 자매가 된 이들의 입을 통해
      우리의 눈과 귀를 밝히시며
      잘못된 일과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십니다.

      또한 기도 중에 우리의 마음을 감화시키시며
      잃어버린 첫 신앙의 모습을 뒤 돌아 보게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순간들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자신의 아집과 헛된 욕심을 쫒아 갈 것인지,
      아니면 주님의 손을 잡고 죄의 길에서 돌이킬 것인지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참된 진리의 길을 선택하길 원합니다.
      당장은 달콤한 죄의 유혹을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주님께 의탁하고 나아갈 때
      우리는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