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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11:4) " 또 말하되, 자 , 성과 대를 쌓아 ...

      바벨탑을 쌓으려 인간은 땅의 언어를 사용했다.
      "대를 꼭대기까지 쌓자,
      우리 이름을 내자"

      땅의 언어는 땅을 세우고
      하늘의 언어는 하늘을 세운다.

      땅의 언어는 하나님을 대적한다.
      땅의 언어가 입술에 오르내리는 동안
      하나님의 나라는 무너져 내린다.

      땅의 언어는 입만 열면 불평을 쏟고
      하늘의 언어는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말의 권세를 주셨다.
      내가 하는 말에 따라
      무너지고 세워진다.

      찬양, 기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언어이니
      우리 삶에 하나님 나라의 언어만 넘치도록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