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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15:5)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믿음의 사람들은
      하늘을 보며
      별처럼 빛나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믿음을 가진 건
      꿈을 가진 겁니다.
      하늘처럼 푸른 꿈을 지니고
      별처럼 초롱한
      밤이 깊을수록 빛나는
      꿈을 한번도 지우지 아니하며
      살아갑니다.

      필름의 그림이
      인화지를 지나는 동안
      현상이 되듯
      꿈을 지니고 사는 동안 현실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