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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나그네로(창23:4),
      떠돌이로 살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을 나그네라 했어요
      벌써 고향 떠난지가 오래고
      지금도 이곳저곳으로 다니니

      대부분 붙박이장처럼 사는데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네요

      나그네 아브라함은
      돌아갈 고향이 있어
      타향을 고향처럼 지냈어요

      어린 사자새끼를
      어미 사자가 보호하듯
      아버지 하나님이 보호해 주셔서
      행복한 여행을 했어요

      우리 나그네로 떠돌이로
      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