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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가 주는 유익

      나이가 들수록 우리에게 실패는 두려운 것으로 다가옵니다.
      어릴 적, 자전거를 타기 위해
      넘어지길 반복했던 모습을 기억하십니까?

      몸이 다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보다는
      다른 친구들처럼 신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을거란 기대에 부풀었던때,
      넘어짐이라는 실패는 우리를 두렵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삶 속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때론 실패를 인정하는 것 마저 두려워
      잘못된 결과를 덮어버리거나 외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패가 끝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시작이며,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하는 첫 걸음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매일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