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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는
      우리가 완벽하기 때문에 쓰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곧 우리를 통해
      주님이 일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선한 사역 가운데
      귀한 도구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세상이 가치를 매기기 전
      이미 주님의 자녀로 인정받은 귀한 생명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 나아가십시오.
      지금 우리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
      세상을 이기는 은혜,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임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