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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창45:8)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형님들을 용서하며 요셉이 한 말입니다.

      요셉은
      구덩이에 빠지고
      노예로 팔리고
      감옥에 갇힐 때마다
      용서를 배우니

      어디를 가도
      활짝 트인 벌판
      하늘 보다 높은 하나님
      사랑 품에 안겨 살았습니다.

      정상에 오른 자가
      산 너머를 보듯
      사랑의 정상에 오른 자만이
      용서의 팔을 벌리고
      가슴 열어 형제를 품게 됩니다.

      정상에 오르기가 힘들어도
      용서의 계단을 오르면
      사랑의 날개가 달려
      창공을 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