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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시선


      나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혹시 그 기준이 세상의 기준과 동일하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기준은 본래 자신의 모습을 흐리게 합니다.

      참 가치가 아닌 표면적 가치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게 만들며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주님의 기준은 본래의 나를 찾게 합니다.

      우리 삶의 사명을 깨닫게 하고
      우리 각자의 가치를 인정케 합니다.

      세상의 시선이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우리 자신의 참 모습을 찾게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