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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강물처럼 흐르는 사랑 / 조문희
http://mission.bz/200315
처음 만날때 당신은
내게 이미 그리움의 빛이였습니다
가슴이 녹아내리듯
알수없는 그리움이 동반하여
한바탕 홍역을 치루었습니다
두번째 만날때 당신은
내게 이미 사랑이였습니다
남몰래 숨겨놓고 꺼내어 보면서
한숨도 잠을 잘수 없는
꿈결에도 만나는 설레임이였습니다
세번째 만날때 당신은
내게 이미 하나의 의미였습니다
마음으로 언약을 맺고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사랑을 맹세했습니다
네번째 만날때 당신은
내게 이미 아픔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흐르는 사랑은
만나고 헤어짐이 가슴을 때리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가는 아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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