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추억은 있습니다나눌수도 더할수도 없는 하아얀 진실을 닮은 추억들..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문득 떠오른 얼굴하나길을 걷다 추억이 녹아있는 노래가 나올때도 우린 걸음을 잠시 멈춰섭니다그리곤 추억을 만납니다여자들은 늙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던데추억맛은 단맛 쓴맛 아련한 맛과 함께 우리의 마음에 열이 오르게 합니다.기분 좋은 어지러움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