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 인도가 성적으로 얼마나 문란 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카마 슈트라(인도의 소돔고무라)입니다.

이미지를 올리기가 민망스럽지만 회원님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 올려봅니다.
아래 내용은 카마 슈트라 소개 책자에서 발췌했습니다.

카마는 인도어에서 애욕(愛欲)을 의미하는 말로서, 처음에는 단지 선(善)을 행하려는 욕망인 신화상에서 우주창조의 원동력을 의미했 으나, 마침내 의인화(擬人化)하여 애욕의 신으로 되었다. 이것은 그리스 신화의 ‘에로스’가 우주 창조신화와 관련되는 것과 흡사하다.

인도의 카마는 천녀(天女)들의 주인으로서 애욕 ·연애를 주관하고, 쾌락의 여신 라티의 남편이다. 팔바티 여신을 충동하여, 그녀의 남편 시바신(神)을 고행 속으로 유혹하게 하였기 때문에, 시바신이 불태워 재가 되었으나 후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슈트라는 규범, 간단히 설명한 규칙, 강요서(綱要書)·교법·직설(直說)·성교(聖敎) 등 여러 가지로 의역되어 쓰인다.

카주라호는 인도를 통일한 아쇼카왕이 세운 불탑이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성지와 힌두교의 성지이자 갠지스강으로 유명한 바라나시로 가는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1000년 전 이 땅에서 번영한 달의 신 찬드라의 자손이라는 찬델라왕조의 수도로 왕조의 전성기(950~1050년) 때 85개의 사원이 만들어진다.

달의신 찬트라와 레마나티와의 사이에서 찬텔라가 테어났다는 신화가있다.

힌두사원의 외벽을 장식한 천녀상과 미투나상(사랑하는 남녀의 성적 결합을 표현)은 14세기 이슬람교도의 지배아래 들어가면서 이슬람 교리에 어긋나는 우상숭배로 파괴되었고 현재는 22개의 사원만이 남았다.

그 가운데 략슈마나 사원과 칸다라야 마하데보 사원이 대표적인 것으로 손꼽힌다.

a0.jpg

a1.jpg

a2.jpg

a3.jpg

a4.jpg

a5.jpg

a6.jpg

a7.jpg

a8.jpg

a9.jpg

a10.jpg

a11.jpg

a12.jpg

a13.jpg

a14.jpg

a15.jpg

a16.jpg

a17.jpg

a18.jpg

a19.jpg

a20.jpg

a21.jpg

a22.jpg

a23.jpg


a25.jpg

a26.jpg

a27.jpg

a28.jpg

a29.jpg

a30.jpg

a31.jpg

a32.jpg

a33.jpg

a34.jpg

a35.jpg

a36.jpg

a37.jpg

a38.jpg

a39.jpg

a40.jpg

a41.jpg

a42.jpg

a43.jpg

a44.jpg

a45.jpg

a46.jpg

a47.jpg

a48.jp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