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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즐겁게 사세요 (살전5:16-18)
이 세상에 살면서 그래도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일을 취미 삼아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너무나 기쁘고 즐겁게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생을 즐겁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마지못해서 사는 사람들, 죽지 못해서 일하는 사람들 치고 성공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희망도, 비젼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즘 최고경영자(CEO)들이 제일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은 회사에서 자기가 맡은 일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입니다. 옛날에는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까지 자기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을 제일로 쳐주었습니다. 아무리 성실해도 일을 즐겁게 하지 않고 재미있게 하지 않는 직원은 큰 생산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즐겁게 일하는 직원은 생산성이 높습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잘 나오고 창의적인 착상이 잘 터져 나오니까 조금 일찍 퇴근해도 생산성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즐겁게 사는 사람들,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우울하게 사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고독하게 사는 사람을 귀하게 보시지 않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행복하며, 즐겁게 사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유쾌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아름답게 보시고 귀하게 쓰십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은 육체적인 욕구가 채워졌을 때 느끼는 육신적인 즐거움과 좋은 일을 행했을 때 얻어지는 도덕적인 즐거움.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 두 개의 기쁨과는 차원이 다르고 수준이 다른 영적인 기쁨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결과요 성령의 열매로써만 누려지는 기쁨으로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이런 기쁨을 소유함으로써 우리 그리스도인이 인생을 재미있고 유쾌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마냥 즐겁게 놀 듯이 우리도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놀이마당, 축제마당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기쁨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이고 무기이며 우리 삶의 최고의 보화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기쁨은 신앙생활의 능력과 영적인 건강을 주고 육신의 건강과 능력까지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기쁨을 마귀에게 빼앗기게 되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기력하게됩니다. 깊은 영적 침체를 당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겐 짜증, 원망, 불평, 의심, 회의 같은 것만 생기고 그 열정적인 신앙은 온데 간데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즐거움을 가정에서부터 누려야 하고, 교회생활 속에서도 그 영적인 기쁨을 누려야만 합니다. 또한 사회생활 속에서도 영적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영적인 기쁨을 소유함으로써 인생을 즐겁게, 놀이하는 인생으로, 축제 마당의 인생으로 살 수 있습니까?
1)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원래 우리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기쁨의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죄를 짓게 함으로써 이 기쁨을 빼앗아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기쁨대신 우리에게 불안, 근심, 초조, 두려움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기쁨, 영적인 기쁨을 누리는 길을 여셨습니다. 바로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음으로써 기쁨을 받아 누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 속이 아무리 허전하고 답답하고 컬컬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으로부터 부으시는 은혜를 충만하게 받으면 가스명수 먹고 체인 속이 내려가듯이 가슴이 후련하고 시원하게 되고 기쁨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인생이 살맛 나고 삶에 신바람이 불어오게 됩니다.
오늘날도 즐거움을 얻는 길은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세상으로부터 얻는 방법이고 하나는 하늘(하나님)로부터 얻는 방법입니다. 전자는 세상기쁨이고 후자는 영적인 기쁨입니다.
2) 받은 은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마귀는 얼마나 간교한지 우리가 은혜를 못 받게 하는데도 능수이지만 우리가 받은 은혜를 도적질해 가는데도 명수입니다. 신기한 방법으로 우리의 은혜를 도둑질해 갑니다. 은혜를 도둑질해 가기 때문에 우리 심령에 기쁨이 온데 간데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생기는 것이 짜증, 원망, 불평, 부정적인 생각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은혜를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지속하는 방법은 ①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② 범사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③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합니다. ④ 악은 모양이라도 나타내지 말아야 합니다.
3) 삶의 자세를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수동적인 자세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우리가 어떤 것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즉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떤 사건을 삐딱하고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기 시작하면 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얼마든지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 즐거움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의 제일 좋은 방법은 조크를 잘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기쁨을 전하는 조이(JOY) 전도사가 됩니다.
출처/소강석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이 세상에 살면서 그래도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일을 취미 삼아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너무나 기쁘고 즐겁게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생을 즐겁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마지못해서 사는 사람들, 죽지 못해서 일하는 사람들 치고 성공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희망도, 비젼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즘 최고경영자(CEO)들이 제일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은 회사에서 자기가 맡은 일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입니다. 옛날에는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까지 자기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을 제일로 쳐주었습니다. 아무리 성실해도 일을 즐겁게 하지 않고 재미있게 하지 않는 직원은 큰 생산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즐겁게 일하는 직원은 생산성이 높습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잘 나오고 창의적인 착상이 잘 터져 나오니까 조금 일찍 퇴근해도 생산성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즐겁게 사는 사람들,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우울하게 사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고독하게 사는 사람을 귀하게 보시지 않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행복하며, 즐겁게 사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유쾌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아름답게 보시고 귀하게 쓰십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은 육체적인 욕구가 채워졌을 때 느끼는 육신적인 즐거움과 좋은 일을 행했을 때 얻어지는 도덕적인 즐거움.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 두 개의 기쁨과는 차원이 다르고 수준이 다른 영적인 기쁨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결과요 성령의 열매로써만 누려지는 기쁨으로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이런 기쁨을 소유함으로써 우리 그리스도인이 인생을 재미있고 유쾌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마냥 즐겁게 놀 듯이 우리도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놀이마당, 축제마당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기쁨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이고 무기이며 우리 삶의 최고의 보화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기쁨은 신앙생활의 능력과 영적인 건강을 주고 육신의 건강과 능력까지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기쁨을 마귀에게 빼앗기게 되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기력하게됩니다. 깊은 영적 침체를 당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겐 짜증, 원망, 불평, 의심, 회의 같은 것만 생기고 그 열정적인 신앙은 온데 간데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즐거움을 가정에서부터 누려야 하고, 교회생활 속에서도 그 영적인 기쁨을 누려야만 합니다. 또한 사회생활 속에서도 영적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영적인 기쁨을 소유함으로써 인생을 즐겁게, 놀이하는 인생으로, 축제 마당의 인생으로 살 수 있습니까?
1)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원래 우리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기쁨의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죄를 짓게 함으로써 이 기쁨을 빼앗아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기쁨대신 우리에게 불안, 근심, 초조, 두려움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기쁨, 영적인 기쁨을 누리는 길을 여셨습니다. 바로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음으로써 기쁨을 받아 누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 속이 아무리 허전하고 답답하고 컬컬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으로부터 부으시는 은혜를 충만하게 받으면 가스명수 먹고 체인 속이 내려가듯이 가슴이 후련하고 시원하게 되고 기쁨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인생이 살맛 나고 삶에 신바람이 불어오게 됩니다.
오늘날도 즐거움을 얻는 길은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세상으로부터 얻는 방법이고 하나는 하늘(하나님)로부터 얻는 방법입니다. 전자는 세상기쁨이고 후자는 영적인 기쁨입니다.
2) 받은 은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마귀는 얼마나 간교한지 우리가 은혜를 못 받게 하는데도 능수이지만 우리가 받은 은혜를 도적질해 가는데도 명수입니다. 신기한 방법으로 우리의 은혜를 도둑질해 갑니다. 은혜를 도둑질해 가기 때문에 우리 심령에 기쁨이 온데 간데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생기는 것이 짜증, 원망, 불평, 부정적인 생각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은혜를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지속하는 방법은 ①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② 범사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③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합니다. ④ 악은 모양이라도 나타내지 말아야 합니다.
3) 삶의 자세를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수동적인 자세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우리가 어떤 것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즉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떤 사건을 삐딱하고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기 시작하면 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얼마든지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 즐거움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의 제일 좋은 방법은 조크를 잘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기쁨을 전하는 조이(JOY) 전도사가 됩니다.
출처/소강석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