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제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지금 제 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 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사랑 노래 들려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날마다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아낌없이 드리며
    당신을 아주 오랫동안 내 안에 담아두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며
    먼 훗날 아름다운 지난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무너지지 않는 사랑탑을 쌓고 싶습니다.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