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믿음은 듣고 받아들이는 데서
나는 줄 알았는데.”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증거는
그 고백에 따라 나오는 행동입니다.
마음 가운데만 머물러 있는 말씀,
자신만의 결단으로 끝나고 마는
믿음의 고백은
마치 불이 붙은 하나의 장작과 같아
자신만을 태우고 빛을 잃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누군가의 삶에 빛을
비춰주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어둠을 밝히신 것처럼
믿음의 고백이 실상이 되도록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살아 행동하는 우리의 믿음이
세상을 뒤덮고 있는 어둠을 물리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