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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용서


      죄로 인한 눌림과 자괴감으로 인해
      하나님과 함께 하겠다는 결단을 포기하진 않습니까?

      반복되는 죄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는 자신을 보며
      스스로 주님 곁을 떠나올 때가 있진 않습니까?

      하지만 스스로 떠나왔다 생각했던 그 길에도
      주님은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을 향해 ‘너는 내 아들이다’ 말씀하십니다.

      악한 영은 끊임없이 우리의 인간된 연약함을 공격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떠나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때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완전한 용서로
      우리를 자녀삼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자녀요, 거룩한 군사입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죄와 싸우기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