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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선택


      하나님의 뜻을 묻고자 기도할 때에도 나의 고집을 깨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 최선의 선택은 주님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의 생각과 판단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뒤 돌아보면 나의 고집이 망쳐놓은 결과가 얼마나 많은지요.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인해 돌아온 길은
      또 얼마나 멀고 험한 길이었는지 모릅니다.

      살아가며 만나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며
      그 뜻을 따라가길 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