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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풀라
http://mission.bz/32096
네 형의 분노가 풀려 (창27:45)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에서의 마음이 끓는 냄비처럼
분과 노로 술렁이네요
평소 뛰어다니며
사냥을 일삼더니
성급하게 판단하고
거칠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냄비는 끓기도 잘하고
식기도 잘하지만...
감정이 상하니 생각이 상하여
에서의 행동이 이상해 져 갑니다
이러다간 야곱은 커녕
먼저 자신부터 죽어가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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