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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받는 기도법 (계 8장 4절 - 5절)
1. 기도의 역사(役事)
땅에서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 이 네 가지로 표현한 것은 땅 위에 있는 모든 역사를 총칭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뇌성은 땅 위에 일어나는 모든 하나님의 진노를 가리키고, 음성은 땅 위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모든 자비를 가리키고, 번개는 땅 위에 역사하는 모든 성령의 역사를 가리키고, 지진은 땅 위에 있는 모든 변동들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땅 위에는 이 네 가지 역사 외에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의 자비, 성령의 역사, 모든 변동, 땅 위에 이 네 가지 일어나는 모든 역사는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서 기도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기도하게 하셔 가지고 기도한 대로 하나님의 진노가 땅 위에 역사하시고 기도대로 땅 위에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역사하고, 긍휼이 역사를 하시고 또 기도대로 성령의 구원 역사가 일어나고 기도대로 땅 위에 좋은 변화, 또 화가 되는 변화, 이런 변화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기도하셔 하시고 기도대로 땅 위에 모든 역사가 다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성도들의 기도는 이 세상을 좌우하는 그런 원동력이 되어지는 것이 기도인 것입니다. 사람이 옳은 일을 많이 하는 중에도 말로 하는 일과 기도로 하는 일이 제일 많고 제일 큽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을 하나님이 홀로 주장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 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을 해야 하고 또 하나님과 함께 해야 모든 생명에 속한 것이 이루어지지 하나님과 의논 안 하면 결국은 악령에게 미혹받은 자기든지 사람이든지 직접 악령이든지 이런 것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모든 아는 것과 경영하는 것이 다 실패고 또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안 하면 좋은 것은 하나도 건설이 안 되는 것입니다.
2. 기도하는 자의 자세
1)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로 알고
마태복음 7장 8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저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됐으니까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할 때에 자기가 바로 기도하면 좋고 혹 잘못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바꾸어서라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인 것을 믿어야 한다고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주의점: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기도하라
그러므로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저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 우리가 하나님에게 간구하는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데에는 조건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을 하면서 기도해야 되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지도 안 하면서 우리가 기도만 하면 안 된다.
2) 의심치 말라
마가복음 11장 22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기도 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겠나 안 들으시겠나 그렇게 의심 가지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들으실 것을 의심없이 확실히 자기가 인정하면서 확신을 하면서 기도해라. 기도한 것은 벌써 이루어 받아 가진 것으로 네가 알아라. 어쨌든지 우리에게 주시기는 주십니다. 안 주시지는 않습니다. 혹 우리가 모르고 자기에게 화가 될 것을 구하면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셔도 주시지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시지 아니하시고 그대로 그만 보류해 두시고 그렇지 않습니다. 들어서 던져 버리고 그렇지 않습니다.
주의점: 불목을 버리고 기도하라
네가 기도할 때에 다른 사람에게 혐의가 있거든 다른 사람과 너와 그 사이가 잘못돼 가지고 서로 원수가 돼 가지고 있든지 서로 대적이 돼 가지고 있든지 그 사이에 불목이 돼 가지고 있거든 그 사람이 너한테 잘못해서 불목이 됐든지 내가 잘못해 불목이 됐든지 어쨌든지 사람과 불목이 되어 있거든 그것부터 해결을 짓고 기도해라.이것 안 하면 기도해야 안 됩니다.
3) 강청함으로 구하라
누가복음 11장 15절에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벗 친구 때문에 친구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여기는 보니까 강청함을 따라서 준다 이랬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강하게 하나님에게 청구를 해야 되지 어실비실 청구하면 안 되는 것을 여게서 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강청(强請), 강할 강자 청할 청자 하나님 앞에 강하게 구해야 되지 그저 슬슬 졸면서 믿다가 안 믿다가 슬슬 이래 하는 그런 기도는 안 되니까 강청이 있어야 된다. 강청이 있어야 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의점: 성령에게 속한 것을 기도하라
이방 신에게 이방 종교가들이 구하는 것은 자기 사욕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소원을 들어 준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우리의 하나님에게 구할 때에 성령님의 감동, 성령님이 인정하는 그 성령님의 인정, 성령님의 감화로 되는 그런 것을 구해야 되지 성령님이 근방에 가지도 못 할 아주 마귀나 좋아한 그런 것은 기도해도 들을 수가 없다 그것을 여기 말씀했습니다.
4)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라
요한복음 14장 13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가 기도하는 대로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만 하면 예수님이 책임을 지고 그 일은 어렵든지 쉽든지 죄만 아니라면, 나쁜 일만 아니라면 어려워도 상관없고 쉬워도 상관 없습니다.
주의점: 계명을 지키면서 기도하라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잘못된 것이 아니면 당신이 그것을 시행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두 번이나 거듭 했습니다. ‘내가 시행하리라’ ‘내가 시행하리라’ 요랬는데 그 다음에 조건이 또 붙어 있습니다. 조건이 무엇이냐?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키리라. 아 당신을 사랑하는 자가 구할 때 그것을 시행해 주지 당신을 미워하고 당신의 원수가 되어 있는 그자의 간구를 들어준다면 그것은 악한 것을 구할 터이니까 그것을 들을 수가 있겠습니까? 네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 계명을 지켜야 된다. 나를 사랑하므로 계명을 지키는 네가 되어 기도해야 내가 다 시행을 하지 계명 지키지 아니하고 나와 대립되는 그런 행위와 그런 욕심에서 기도하는 그것을 어떻게 들어줄 수가 있겠느냐? 이것 또 조건부를 가리켜서 거기에 말씀해 놨습니다.
5) 밤낮 부르짖으라
누가복음 18장 5절에는 “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불량한 법관이 다 죽어가는 아무것도 없는 자녀도 가족도 없는 그 여인이 와서 간구하면 눈이나 꼼작거리겠습니까? 쫓아내 보내버리지. 이렇지만 쉬지 않고 와서 강청하니까 괴롭게 하므로 그 소원을 들어줬다 요렇게 고쳐 놨습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택하심을 입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밤낮 부르짖는데 들어주시지 않겠느냐? 그 밤낮 부르짖음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하는 데에는 끈질기게 기도를 해야 되지 그만 기도하다가 말고 하는 그런 기도는 아예 하나님이 들어주시지를 않습니다.
6)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라
히브리서 5장 7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하실 때에도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로 기도했다 했습니다. 심한 통곡과 울면서 눈물로 하나님 앞에 간구했다 했습니다. 예수님은 독생자이시지마는 예수님께서 아버지에게 기도할 때에 심한 통곡과 간구로 기도하셨다
주의점: 경외함으로 기도하라
그의 경외함을 인하여 들으셨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를 두려워하면서 아버지에게 털끝만큼이라도 거리낄까, 아버지를 혹은 털끝만큼이라도 만홀이 여기거나 섭섭하게 하거나 거리끼거나 잘못됨을 구하거나 이럴까 하나님을 두려워 떠는 고것 때문에 요 강청의 기도를 들으셨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이렇게 심한 통곡과 간절한 기도로 올렸고, 이런 기도를 해도 표시를 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들어주셨다 이랬습니다. 그를 경외함을 인하여 들으심을 받았다 이랬소.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얼마나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에게 대한 정당한 태도, 정당한 심지, 정당한 정신, 이것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지 무슨 이종교 사람들이 아무나따나 그런데 기도하는 것처럼 이렇게 하나님 앞에 조심없이 함부로 입을 벌리고 만만하게 이렇게 하나님을 여기는 그런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를 못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들으시면 점점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 되어질 터이니까 하나님이 사람 망치는 하나님 되지 않겠습니까?
출처:한국교회 부흥설교 설교 정보수집 편집위원 협조와 추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