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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할때와 기도 하지 아니할때 (대하 14:11)
성경을 보면, “구하라”, “기도하라”, “간구하라”는 말씀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기도하라는 말씀을 많이 강조하셨을까요? 이는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원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므로 받게 되는 축복은 뭐니뭐니해도 기도응답의 축복입니다. 따라서 기도의 응답을 받은 간증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므로 더 큰 은혜를 받게 되고, 자연히 믿음이 점점 아름다워집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되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넘치도록 받게 됩니다.
역대하 14:1~8을 보면, 아사왕 십 년 동안 전쟁이나 환난 없이 온 나라가 평안했습니다. 이처럼 아사왕이 평강의 복을 누리며 살게 된 이유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고, 모든 이방 제단과 산당과 우상을 다 없애버렸으며, 온 백성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였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지켜 행하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평안한 중에도 유사시를 대비하여 유다 지파에서 30만 명, 그리고 베냐민 지파에서 28만 명의 용사들을 뽑아 훈련시키는 유비무환의 국방정책을 세워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아사왕 11년째 되던 해에 이웃나라 구스왕이 무려 100만 명의 거대한 군대를 거느리고 유다로 쳐들어왔습니다. 이들은 병거 300승으로 무장된 강력한 군대였습니다. 아무리 평소에 준비가 잘된 유다의 군대라 할지라도 적군의 숫자가 워낙 많고 가진 무기 또한 강력했기 때문에 이들과 싸워 이긴다는 것은 도무지 불가능했습니다.
이에 아사왕은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대하 14:11).
이 기도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아사왕은 평소에 기도생활을 많이 한 믿음의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아사의 기도를 들으셔서 구스 사람들이 패하여 도망하게 되었습니다. 구스인은 최후의 한 사람까지도 살아남은 자 없을 정도로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유다 백성들은 그들이 남겨놓은 식량과 무기와 약대 등 엄청난 노략물들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하나님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백성들을 두렵게 하셔서 아무도 이들에게 덤벼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환난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확실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다 죄인이고 부족한 사람들이지만 기도하는 자가 이깁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의 손을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아사왕은 환난 때에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고, 응답으로 인해 체험적인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적군으로부터 노략한 엄청난 전리품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환난이 축복이 된 것입니다.
로마의 황제인 콘스탄틴 대제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는 그 당시 동전에 새겨져 있던 황제의 얼굴을 기도하는 모습으로 바꾸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깜짝 놀란 신하들이 그 이유를 묻자 “그것이 내가 진정으로 승리한 방법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는 전쟁 때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전쟁에 나아감으로 해서 늘 승리했으며, 이런 기도의 응답과 체험이 쌓여 결국 기독교를 공적으로 인정한 역사에 남는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어떤 장로님은 시골에서 태어나 중학교만 마치고, 무작정 상경하여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대학까지 공부하였고 그 후 열심히 사업을 하여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러나 33세 때 갑자기 각혈을 하고 쓰러졌습니다. 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심한 결핵으로 고칠 가망이 없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서대문 시립병원에 입원했을 때,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지 못하고 죽어나가는 것을 보며 하나님 앞에 특별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살려주시면 남은 여생 결핵환자들을 위해 살겠습니다."라는 서원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주셔서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기쁨과 평강이 몰려왔습니다. 그 후 기적적으로 완치되어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었고, 그 후 다시 사업을 시작하여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후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넘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아도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므로 큰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는 서원대로 자신의 재산 중 500억을 드려 사회복지 사업체인 "사랑의 보금자리"를 설립하고 결핵퇴치사업과 선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분이 바로 이정재 장로님이십니다.
성도 여러분! 환난 중에 낙심하지 말고 전심으로 기도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환난 중에도 기도하면 받는 축복은?
1. 은혜를 받습니다.
2. 믿음이 더욱 좋아집니다.
3. 응답을 받습니다(기적을 체험합니다).
4. 체험적인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됩니다.
6. 더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7. 모든 것이 전화위복이 되는 기회가 됩니다.
역대하 15:10~15을 보면, 「아사 왕 십 오년 삼월에 저희가 예루살렘에 모이고 그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과 양 칠천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무릇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무리가 큰 소리로 부르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고 했습니다.
풍성한 제물을 드리고 온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믿음을 다짐하는 맹세를 하는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모친인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을 안 후에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버렸습니다. 또 그 부친의 구별한 물건과 자기의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기명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습니다. 이때부터 온 나라가 아사왕 35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안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던 아사에게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사왕 36년부터 그가 죽던 해인 41년까지 5년간 믿음이 매우 희미해졌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오랫동안 나라가 평안하고 물질적으로 풍족한 가운데 살다보니 자연히 기도생활을 등한히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누구나 일평생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고 건강하며 환난풍파도 없이 편안하게 사는 것이 좋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믿음이 약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특별히 기도할 일이 없다보니 자연히 기도생활이 소홀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기도시간이 짧아지고 기도가 약해지면 믿음도 점점 약해지고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게 되기 쉽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 앞에 나아와 내 모든 것을 아뢰고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꼭 문제가 있어야 답답한 마음에 응답해달라고 기도하고, 문제가 없으면 기도하지 않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문제없는 사람들은 기도를 소홀히 하다가 원래 가지고 있던 믿음까지도 다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됩니다.
역대하 16:1~6을 보면, 아사 왕 36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고 유다 사람이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는 마치 해방 후 공산정권이 38선을 만들어놓고 북한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한 것과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전심으로 매달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기도생활을 등한히 하며 살다보니 기도하는 것 자체를 잊어버렸습니다. 아사는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에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 어 성읍을 쳤습니다. 바아사가 이를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그쳤고, 아사 왕은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했습니다. 이는 믿음의 사람의 태도가 아닙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되었을까요?
이에 선견자 하나니가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라고 책망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백만 군대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느냐는 선견자의 책망입니다. 그러나 예전같으면 잘못했다고 회개했을 아사가 도리어 노하여 선견자 하나니를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는 마치 폭군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과거에 아합은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감옥에 집어넣었으며(대하 18:7), 시드기야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감옥에 넣었고(렘 32:3), 헤롯은 세례요한을 감옥에 집어넣고 목을 베어 죽이기까지 했습니다(마 14:3). 아사는 죽기 직전에 발에 심각한 병이 들었습니다. 회개할 기회가 왔습니다. 하나님을 찾을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마음이 강팍해진 증거입니다. 결국 아사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죽었습니다.
기도하지 아니하면 모든 복을 다 잃어버립니다. 받은 은혜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물론 믿음까지도 잃어버리게 되며, 받은 축복도 모두 잃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이 기도생활을 하지 않으면 얼마나 많은 손해를 보게 되는지 모릅니다.
교회 부흥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부흥시키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논의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가 교회의 부흥을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 있는 미국교회와 한인교회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교회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교회와 교인들의 숫자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내에 있는 한국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목사님들의 기도시간은 평균 8분이고, 한국 목사님의 기도시간은 평균 30분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러한 기도시간의 차이가 교회를 살리기도 하고 문을 닫게도 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마다 기도하며 열심히 부르짖는 이유는 교회의 부흥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교회로 보내주셔야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온 것도 성령이 여러분의 마음을 감동케 하여 오게 된 것입니다.
미국의 훌러 신학교의 피터 와그너 교수는 교회 성장학의 권위자입니다. 저도 이분들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들에 의하면 한국 교회가 1960년도에서 80년도에 걸쳐 급성장한 이유는 기도원마다 기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고, 교회마다 기도의 불이 붙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1990년에 들어서부터 기도원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을 닫는 기도원이 속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교회성장이 멈추게 되었고 대신 무속과 불교가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TV와 신문 잡지에서 점과 굿, 오늘의 운세 등의 프로그램이나 기사를 흔히 보게 되었습니다. 주택가에 절이 들어섰으며, 군대가 군승으로 넘치게 된 반면에 교회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기도하지 아니하면 망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국가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전심으로 합심하여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때 아사왕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가 기도할 때 복을 받았습니다. 환난이 축복이 되었습니다. 평강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아니할 때 믿음도 잃고, 평강의 복도 잃었습니다. 기도하면 고칠 수 있는 병도 고침받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한 여교사가 혈압이 높고 몸이 아파서 도저히 교편생활을 해낼 수 없어서 학교를 쉬어야 했습니다.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마침 예수 믿는 친구가 이러한 사정을 알고 이 분에게 기도원에 가서 금식기도하며 고칠 것을 권했습니다. 드디어 이분은 결심을 하고 금식기도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지 알지를 못했습니다.
저도 교회에 처음 나왔을 때 기도할 줄을 몰라서 친구에게 써달라고 하여 외워서 기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분이 여 전도사님을 붙들고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찬송가의 첫 장에 나와있는 주기도문을 알려주면서 그대로 기도하면 된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 분은 사흘 동안 마치 주문을 외듯이 주기도문만 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속이 미식거리면서 핏덩어리가 3개가 터져나왔습니다. 그 후 답답한 것도 없어지고 어지러운 것도 없어졌으며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졌습니다. 기도원에서 하산한 후 병원에 들러 진찰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건강을 되찾은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이 없는 사람도 자기 병을 고쳐보겠다고 금식하며 주기도문만 외워도 이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야고보 사도는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약 4:2).
오늘 본문 2절을 보면,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여주시며, 우리를 가까이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살려고 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버리십니다.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모릅니다.
오늘 오후 3시에 부산역 광장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기도하면 살길이 열립니다. 세상이 달라집니다. 환난이 축복으로 바뀝니다. 개인의 믿음이 살아나고 교회가 부흥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원수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기도하지 못하게 만들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원수마귀가 물러갑니다. 이것도 모르고 믿음이 약한 성도들은 기도하라고 하면 부담스러워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핑계를 찾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이나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업이나 국가나 무슨 문제든지 기도하므로 하나님 앞에서 해결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만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우리가 살길은 오직 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출처/정필도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