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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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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에 있는데
또 다른 사람을 마음에 담을 수 있을까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것을 고집하는데
오직 주님만 내 삶을 채워달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너무 쉽게 다른 가치들과 주님을
저울질 하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선택의 결과 앞에,
죽음의 순간 주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 버려야 할 때입니다.
완전히 버리지 못한 이전의 습관과 욕심대신
주님으로 내 삶을 채워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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