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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계3:19-22)
영적세계는 철저히 전쟁입니다. 즉 빛과 어둠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모두 영적 싸움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도 전쟁이며 기도하는 것도 싸움이며 성경을 보는 것 역시 전쟁입니다. 물론 전도도 전쟁입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12:29)
또한 우리가 남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도 얼마나 큰 전쟁입니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설교 시간에 졸지 않고 설교를 잘 듣는 것도 어둠의 세력과의 큰 싸움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3-4)
그래서 정신 바짝 차려서 졸지 않고 설교를 잘 들어서 은혜받고 어둠의 마귀세력에서 승리하셔서 축복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이것이 쉽지 않은 싸움입니다.
우리가 쉽게 하나님을 믿어 축복을 받는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철저히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에 보면 금생이나 내세의 천국에서 축복은 다 이기는 자에게 주신다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과 삶에서 축복을 받으려면 이겨야 합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것은 양보하더라도 영적생활은 승리하고 이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적 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거기에는 제일 중요한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20세기 최고의 설교자로 불려지는 로이드 존스 박사는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터는 인간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주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신 말씀 속에서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환경 속에서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주님은 우리의 마음 문 밖에서 두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 속에 들어오시려고 하십니다. 여기에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영적 진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싸움의 승패는 주님이 우리 마음 속에 계시는가 안계시는가에 결정됩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 마음 속에 오시어 주님이 싸워주시면 우리는 어떤 영적 전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환경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어서 그 분은 우리 마음 속에 모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환경은 좋던 안좋던 주님의 음성 확성기입니다. 우리가 깨어있다면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보이는 것에 빠져서 눈과 귀가 가리워져서 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최고 영성 목회자인 오스왈드 챔버스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빛으로만 오시지 않는다. 때로는 먹구름 속에서도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먹구름은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발걸음 속에 묻은 티끌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나1:3)
오스왈드 챔버슨은 이어서 말하기를 먹구름은 무엇을 가르쳐 주기보다는 무엇을 잊어 버리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와 어린아이와 같이 가장 순수한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 세상의 어떤 것도 결국은 다 사라지고 말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주님이 내게 오시려면 내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주님이 내게 오시는 여부는 나에게 달렸다는 것입니다. 내 의지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2000년 전부터 인간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세상의 노예로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 분을 사랑하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내 속에 오시는 문제는 우리에게 제한 받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1-12)
세 번째, 우리의 마음을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그 분에게 문을 열고 관계를 지속해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입니다. 언제든지 내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주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시간적으로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주님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나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1번으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뿌리를 주님께 두는 것입니다.
출처/민경설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영적세계는 철저히 전쟁입니다. 즉 빛과 어둠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모두 영적 싸움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도 전쟁이며 기도하는 것도 싸움이며 성경을 보는 것 역시 전쟁입니다. 물론 전도도 전쟁입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12:29)
또한 우리가 남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도 얼마나 큰 전쟁입니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설교 시간에 졸지 않고 설교를 잘 듣는 것도 어둠의 세력과의 큰 싸움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3-4)
그래서 정신 바짝 차려서 졸지 않고 설교를 잘 들어서 은혜받고 어둠의 마귀세력에서 승리하셔서 축복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이것이 쉽지 않은 싸움입니다.
우리가 쉽게 하나님을 믿어 축복을 받는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철저히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에 보면 금생이나 내세의 천국에서 축복은 다 이기는 자에게 주신다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과 삶에서 축복을 받으려면 이겨야 합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것은 양보하더라도 영적생활은 승리하고 이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적 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거기에는 제일 중요한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20세기 최고의 설교자로 불려지는 로이드 존스 박사는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영적 전쟁터는 인간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주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신 말씀 속에서 마음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환경 속에서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주님은 우리의 마음 문 밖에서 두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 속에 들어오시려고 하십니다. 여기에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영적 진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싸움의 승패는 주님이 우리 마음 속에 계시는가 안계시는가에 결정됩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 마음 속에 오시어 주님이 싸워주시면 우리는 어떤 영적 전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환경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어서 그 분은 우리 마음 속에 모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환경은 좋던 안좋던 주님의 음성 확성기입니다. 우리가 깨어있다면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보이는 것에 빠져서 눈과 귀가 가리워져서 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최고 영성 목회자인 오스왈드 챔버스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빛으로만 오시지 않는다. 때로는 먹구름 속에서도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먹구름은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발걸음 속에 묻은 티끌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나1:3)
오스왈드 챔버슨은 이어서 말하기를 먹구름은 무엇을 가르쳐 주기보다는 무엇을 잊어 버리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와 어린아이와 같이 가장 순수한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 세상의 어떤 것도 결국은 다 사라지고 말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주님이 내게 오시려면 내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주님이 내게 오시는 여부는 나에게 달렸다는 것입니다. 내 의지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2000년 전부터 인간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세상의 노예로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 분을 사랑하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내 속에 오시는 문제는 우리에게 제한 받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1-12)
세 번째, 우리의 마음을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그 분에게 문을 열고 관계를 지속해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입니다. 언제든지 내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주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시간적으로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주님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나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1번으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뿌리를 주님께 두는 것입니다.
출처/민경설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