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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성령을 받았느냐? (행19:1-10)
오늘 본문의 말씀은 바울이 에베소 지방을 방문하던 중에 그곳에 있던 제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질문하는 내용이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성령이 계심을 알지도 못한다는 너무나 황당한 대답은 오늘날 신앙 생활을 한다하고, 성령을 알지도 못하거나, 듣기는 들었으되, 성령을 받은 체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저도 이 시간 오늘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 질문을 이곳에 참석한 여러분에게 하고자 한다. 여러분은 성령을 받았습니까?라고 말이다.
나의 질문에 여러분은 자신있게 이 대답을 할 수는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들도 본문에 경우처럼 성령이 계심을 알지도 못한다고 하겠습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며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성령에 대한 말씀을 잠시 전해드리기로 한다.
1) 성령은 누구인가? 삼위의 하나님이신 성령은 인격과 신격을 갖춘 분으로서 우리에 영에 접붙여 역사하시는 분이시며, 그 분은 진리이시다.
요일 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2) 왜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3) 우리는 성령 받기를 구하여야 한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4) 여기는 어디인가?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5) 우리가 바라는 천국은 어떠한 곳인가?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6)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7) 하나님이 주시는 한량없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요 3: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끊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자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1. 가슴이 뜨거워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기도한다.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능력을 덧입을 수 있다.
고전 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엡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3) 신령한 능력으로 영적인 것을 분변할 수 있다.
고전 2:1314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4)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다.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5)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교회 부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바나바의 경우:
행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2. 얼굴이 밝아야 한다.
잠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 왜 얼굴이 밝아야 하는가?
1) 평강을 주시기 때문이다
민 6:25-26 주께서는 그 분의 얼굴로 너에게 비추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주께서는 그 분의 얼굴을 네게로 드시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2) 복을 주시기 때문이다
시 67:1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셀라)
3) 구원을 얻게하시기 때문이다
시 80:3, 7, 19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2] 그 분의 얼굴 모습을 구하여야 한다.
대상 16:11;시105:4 주님께 그 분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3] 하나님을 만난 자는 얼굴이 바뀐다.
1) 모쉐의 경우:
출 34:29-30 모세[모쉐]가 시나이(시내) 산으로부터 내려올 때로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모쉐]의 손에는 두 증거판들이 있었고 모세[모쉐]는 그 분과 말한이래로 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났으나 그 자신은 알지 못하였더라
아하론[아론]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모쉐]를 바라보았더니 그의 얼굴의 피부에 광채가 나는지라 그들이 가까이 그에게 가는 것을 두려워 하였더라.
2) 다윗의 경우:
삼상 16:12-13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주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3) 예수님의 경우:
마 17: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계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4) 천사의 경우:
계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5) 스데반의 경우:
행 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3. 손과 발이 움직여야 된다.
1)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롬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3) 든든히 서가는 교회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오늘 이 시간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제자들에게 하는 질문으로 '너희가 성령을 받았는냐?'하는 질문은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을 책망한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성령받기를 도와준 것처럼, 나도 성도 여러분들이 성령받기를 위하여 도와주기를 원한다. 그러려면 오늘 드린 말씀을 깊이 명심하고 이를 지켜야 될 줄 안다.
우리의 이민의 삶이 고달프고 어려울 때에, 오직 이것을 이기고 나아갈 길은 성령을 받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충만하게 받는 것이다. 그리하여 먼저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져야 한다. 그 다음에 얼굴이 밝아져야 한다. 끈으로 손과 발이 움직이므로 말미암아 매일 새롭게 거듭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매일 새로워지는 삶으로 재 충전하여야 한다.
이 시대에서 승리하기를 위해서 먼저 우리는 가슴이 뜨거워져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얼굴은 밝아질 것이다. 그리고 나면 손과 발은 저절로 움직이며 행동하며 활동할 것이다.
출처/생명수교회 설교 중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바울이 에베소 지방을 방문하던 중에 그곳에 있던 제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질문하는 내용이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성령이 계심을 알지도 못한다는 너무나 황당한 대답은 오늘날 신앙 생활을 한다하고, 성령을 알지도 못하거나, 듣기는 들었으되, 성령을 받은 체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저도 이 시간 오늘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 질문을 이곳에 참석한 여러분에게 하고자 한다. 여러분은 성령을 받았습니까?라고 말이다.
나의 질문에 여러분은 자신있게 이 대답을 할 수는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들도 본문에 경우처럼 성령이 계심을 알지도 못한다고 하겠습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며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성령에 대한 말씀을 잠시 전해드리기로 한다.
1) 성령은 누구인가? 삼위의 하나님이신 성령은 인격과 신격을 갖춘 분으로서 우리에 영에 접붙여 역사하시는 분이시며, 그 분은 진리이시다.
요일 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2) 왜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3) 우리는 성령 받기를 구하여야 한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4) 여기는 어디인가?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5) 우리가 바라는 천국은 어떠한 곳인가?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6)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7) 하나님이 주시는 한량없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요 3: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끊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자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1. 가슴이 뜨거워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기도한다.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능력을 덧입을 수 있다.
고전 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엡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3) 신령한 능력으로 영적인 것을 분변할 수 있다.
고전 2:1314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4)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다.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5)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교회 부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바나바의 경우:
행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2. 얼굴이 밝아야 한다.
잠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 왜 얼굴이 밝아야 하는가?
1) 평강을 주시기 때문이다
민 6:25-26 주께서는 그 분의 얼굴로 너에게 비추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주께서는 그 분의 얼굴을 네게로 드시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2) 복을 주시기 때문이다
시 67:1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셀라)
3) 구원을 얻게하시기 때문이다
시 80:3, 7, 19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2] 그 분의 얼굴 모습을 구하여야 한다.
대상 16:11;시105:4 주님께 그 분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3] 하나님을 만난 자는 얼굴이 바뀐다.
1) 모쉐의 경우:
출 34:29-30 모세[모쉐]가 시나이(시내) 산으로부터 내려올 때로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모쉐]의 손에는 두 증거판들이 있었고 모세[모쉐]는 그 분과 말한이래로 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났으나 그 자신은 알지 못하였더라
아하론[아론]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모쉐]를 바라보았더니 그의 얼굴의 피부에 광채가 나는지라 그들이 가까이 그에게 가는 것을 두려워 하였더라.
2) 다윗의 경우:
삼상 16:12-13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주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3) 예수님의 경우:
마 17: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계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4) 천사의 경우:
계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5) 스데반의 경우:
행 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3. 손과 발이 움직여야 된다.
1)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롬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3) 든든히 서가는 교회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오늘 이 시간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제자들에게 하는 질문으로 '너희가 성령을 받았는냐?'하는 질문은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을 책망한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성령받기를 도와준 것처럼, 나도 성도 여러분들이 성령받기를 위하여 도와주기를 원한다. 그러려면 오늘 드린 말씀을 깊이 명심하고 이를 지켜야 될 줄 안다.
우리의 이민의 삶이 고달프고 어려울 때에, 오직 이것을 이기고 나아갈 길은 성령을 받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충만하게 받는 것이다. 그리하여 먼저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져야 한다. 그 다음에 얼굴이 밝아져야 한다. 끈으로 손과 발이 움직이므로 말미암아 매일 새롭게 거듭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매일 새로워지는 삶으로 재 충전하여야 한다.
이 시대에서 승리하기를 위해서 먼저 우리는 가슴이 뜨거워져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얼굴은 밝아질 것이다. 그리고 나면 손과 발은 저절로 움직이며 행동하며 활동할 것이다.
출처/생명수교회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