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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행3:8)"



      나면서 앉은뱅이가 일어선 것은
      주님께서 일으켜 주신 것입니다.

      우린 나면서 앉은뱅이여서
      전혀 일어설 수 없었지요

      성전으로 들어갔으니
      이 또한 은혜입니다.
      옳습니다. 주님 품 안에 들어온 것은
      오직 주의 은혜입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니
      앉은뱅이였던 우리에게는
      더없는 기쁨입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