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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 (행5:4)



      초대교회가 불길처럼 번질 때
      삽비라 부부가 마음에
      땅값을 담았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던 길로만
      다니려는 습관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땅에 길들여진 길로 접어들기 쉽지요

      무슨 일을 하던지
      처음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지요

      이처럼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악기를 조율하듯이
      내 마음을 주께 맞추어 살면
      참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