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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와 순종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가 없다면
      지금 움켜쥐고 있는 세상의 것들을 놓기 어려울
      것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넓은 길을 두고
      좁은 길을 가라 명령하시는 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마음의 결단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주의 뜻에 순종하기에 앞서
      우리는 우리 삶의 진정한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그분이야말로 모든 만물의 주관자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그런 주님이 우리의 영적 아버지 되시며
      그의 생명과 능력을 우리 안에 부어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오늘, 우리 안에 주를 향한 참된 고백과
      신뢰가 있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