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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행8:22)



      시몬은 돈주고 성령을 사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돈이면 다 된다는 이 생각을
      악하다 나무랐지만
      시몬을 단칼로 자르지 않았습니다

      베드로 자신도
      요한의 아들 시몬아
      부르시던 주님을 기억했기에
      다시 기회를 주었습니다.

      급한 베드로가
      이처럼 느슨하게 된 것은
      주께서 품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마음의 악은 버리고
      주님을 품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