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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그릇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지 않는다면
      우리 삶 가운데 아직 내려놓지 못한 세상적 욕심이나
      숨겨진 죄가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아직 치유되지 못한 과거의 어두운 감정과 쓴뿌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 앞에 온전히 정결케 되기를 간구하며
      또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아닌
      주의 능력가운데 죄를 미워할 수 있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자연스럽게 죄의 길을 떠나
      주와 함께 빛 가운데로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하십시오.

      하나님이 쓰시고 일하시는 깨끗한 그릇으로
      오늘, 우리의 삶이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