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33:29)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행복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신10:13에서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면 행복한 사람이 된다.  

1. 주의 종을 통하여 축복을 받자. (1절)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방법중에 하나가 주의 종을 통해서이다. 하나님은 주의 종을 통하여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신33장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12지파에게 축복하는 내용이다. 모세가 축복한대로 이스라엘의 각 지파가 그대로 되었다. 민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주의 종이 축복하는 말대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말이다. 행3:26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종을 세운 것은 우리에게 복을 주기 위함이다. 주의 종의 축복의 말을 항상 아멘으로 받아들이자.

2.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29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행복한 사람인가를 네 가지로 말한다. 첫째는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구원이란 죄사함을 받은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인간이 받아야 할 복 가운데 최고의 복이 구원이다. 바울은 구원을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롬4:6-8)라고 했다. 다윗은 행복한 사람이었다. 둘째는 하나님이 나를 돕는 방패가 되시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나의 삶 전체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인도해 주어야 한다. 셋째는 영광을 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높여 드리면 주님께서 우리 삶을 영화롭게 해 주신다. 넷째는 승리를 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면 원수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내 삶에 승리를 주신다.

3. 그리스도인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 다윗등 믿음의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선지자 하박국은 행복에 대하여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7-19)라고 했다. 여호와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다고 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섬기기 때문에 행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통하여 모든 복이 오고, 승리가 오고, 기쁨이 오기 때문에 행복해야 한다. 그리고 “너는 행복자” 라고 했듯이 우리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선언해야 한다. “나는 행복하다” 라고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그 믿음대로 행복한 사람이 된다.
① 모세가 이스라엘 지파에게 축복을 했듯이 성도들이 주의 종의 축복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를 나누자.

② 그리스도인들이 무엇 때문에 행복해야 하는지를 나누자.

③ 자신의 행복 지수에 대하여 나누자.

출처/이규환 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