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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빛 (계1:20 )
지난 시간에 이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성소의 남쪽에 있는 금등대는 24시간 불이
켜져 있습니다. 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는데 이 불빛이 없으면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이 빛은 첫째로 이 빛은 하나님의 빛을 가르키고 둘째는 예수 그리스
도의 빛을 가르키고 세번째는 성령의 빛을 가르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성삼의 하
나님의 빛을 가르킵니다.
4. 교회의 빛
오늘은 4번째로 교회의 빛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밧모섬에 유배되어 고난의 세월
을 보내던 사도 요한이 어느 주일날 놀라운 계시를 받게 됩니다.
계 1:12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
대를 보았는데 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
를 띠고
여기서 요한이 본 일곱 금촛대는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오늘 본문에 의하면
일곱 별은 일곱교회의 사자요 일곱촛대는 일곱교회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성소의 금등대는 바로 교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상의 교회는 완전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부정적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선포의 유일한 기관으로 세워 주셨으므로 교회는 이 세상에서의 귀한 가치를 가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시대를 비치는 등대와같이 빛인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부패되면 그 시대가 부패됩니다. 중세 교회가 부패됬을때 암흑시대
가 되었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게 된다고 잠언 29장18절에 말씀하
고 있듯이 중세교회가 권력과 물질에 치중하며 복음이 없을때 세상은 캄캄한 세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러시아 교회가 말씀을 제쳐두고 까운 색깔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를 논쟁하고 있을
때 공산당이 태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일제 시대에 일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이나라가 찬탈되어 어려운 시대에 교회가
시대의 등불이 되어 이 시대를 걱정하며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용기를 북돋우고 가르침으로 독립의 정신을 고양시켜 자주독립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던것을 보게 됩니다. 이와같이 교회가 시대에 빛으로서 하나님은 세우신것입니다.
5. 성도의 빛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라고 하셨고 너
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는데, 이 빛이 항상 비쳐져야 하는데 이빛이 어떤때는 비
치다가도 어떤때는 가물가물 하고 어떤때는 아에 캄캄해버린다면 이 세상은 어두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마 5 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가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되려면 결국 착한 행실을 가지라는것입니다.
자,착한행실은 누가 할수 있습니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착한 사람이 되
려면 먼저 가정에서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착한 부모 착한 남편 착한 아내 착
한 자식이 되어야 합니다. 착한 교역자 착한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교회에서는 천사
와 같은데 밖에서는 호랑이 가정에서는 무서운 사람인데 밖에서는 아주 호인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자각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하나님앞에 있다고 하는 사실만 인식해도 우리는 바른 삶을 살
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 5 9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힘쓰노라
고후 5 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 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여러분 가족들로 부터 칭찬을 받고 있습니까? 교역자와 교인들로 부터 칭찬 받
습니까? 직장에서 동류들로 부터 존경을 받습니까? 여러분 세인들로 부터 여러분이
어떻게 평가를 받습니까? 여러분 요셉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칭
찬 받을수 있는 사람이 빛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첫째로-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순결한 기름으로 채워야 합니다. 등대가 아무리 정금
으로 만들어졌다고 할지라도 그 곳에 붓는 기름이 순결한 감람유여야 합니다.
출27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 되
성소에 쓰이는 것은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결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속에 거룩한 성령 기름같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때에 우리가 빛이 되
는줄 믿습니다. 성령으로 살면 갈5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
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
느니라
둘째는-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등잔 심지에 이물질이 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불똥을 제거 해주어야 합니
다. 하나님은 우리속에 성령의 기름을 계속하여 붙기를 원하시지만 우리 심령속에 죄
기 끼어들게 되면 성령의 기름을 공급받을수 없습니다.
사 59 1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 59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수도 꼭지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수원지의 물이 고갈되어서가 아니라 수
도관이 막혔거나 파이프가 뚤어져 있거나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배가 막히거나
찬송이 막히거나 기도가 막히거나 하면 바로 문제를 파악하고 제거하여 하나님과 빨
리 통하도록 해야합니다.
세째로- 계속적으로 기름을 공급해야 합니다.
요15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
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께 계속적으로 붙어 있는 방법은 말씀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말씀의 감동을
받지만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도 소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입니다요15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
르느니라
.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으로 부터 잠시도, 조금도 멀어지는 일이 없이 주님과 밀착
되어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성령의 기름을 지속적으로 받아 빛을 비추는 삶이
될줄로 믿습니다. 아 멘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2)
지난 시간에 이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성소의 남쪽에 있는 금등대는 24시간 불이
켜져 있습니다. 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는데 이 불빛이 없으면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이 빛은 첫째로 이 빛은 하나님의 빛을 가르키고 둘째는 예수 그리스
도의 빛을 가르키고 세번째는 성령의 빛을 가르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성삼의 하
나님의 빛을 가르킵니다.
4. 교회의 빛
오늘은 4번째로 교회의 빛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밧모섬에 유배되어 고난의 세월
을 보내던 사도 요한이 어느 주일날 놀라운 계시를 받게 됩니다.
계 1:12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
대를 보았는데 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
를 띠고
여기서 요한이 본 일곱 금촛대는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오늘 본문에 의하면
일곱 별은 일곱교회의 사자요 일곱촛대는 일곱교회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성소의 금등대는 바로 교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상의 교회는 완전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부정적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선포의 유일한 기관으로 세워 주셨으므로 교회는 이 세상에서의 귀한 가치를 가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시대를 비치는 등대와같이 빛인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부패되면 그 시대가 부패됩니다. 중세 교회가 부패됬을때 암흑시대
가 되었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게 된다고 잠언 29장18절에 말씀하
고 있듯이 중세교회가 권력과 물질에 치중하며 복음이 없을때 세상은 캄캄한 세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러시아 교회가 말씀을 제쳐두고 까운 색깔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를 논쟁하고 있을
때 공산당이 태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일제 시대에 일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이나라가 찬탈되어 어려운 시대에 교회가
시대의 등불이 되어 이 시대를 걱정하며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용기를 북돋우고 가르침으로 독립의 정신을 고양시켜 자주독립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던것을 보게 됩니다. 이와같이 교회가 시대에 빛으로서 하나님은 세우신것입니다.
5. 성도의 빛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라고 하셨고 너
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는데, 이 빛이 항상 비쳐져야 하는데 이빛이 어떤때는 비
치다가도 어떤때는 가물가물 하고 어떤때는 아에 캄캄해버린다면 이 세상은 어두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마 5 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가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되려면 결국 착한 행실을 가지라는것입니다.
자,착한행실은 누가 할수 있습니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착한 사람이 되
려면 먼저 가정에서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착한 부모 착한 남편 착한 아내 착
한 자식이 되어야 합니다. 착한 교역자 착한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교회에서는 천사
와 같은데 밖에서는 호랑이 가정에서는 무서운 사람인데 밖에서는 아주 호인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자각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하나님앞에 있다고 하는 사실만 인식해도 우리는 바른 삶을 살
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 5 9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힘쓰노라
고후 5 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 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여러분 가족들로 부터 칭찬을 받고 있습니까? 교역자와 교인들로 부터 칭찬 받
습니까? 직장에서 동류들로 부터 존경을 받습니까? 여러분 세인들로 부터 여러분이
어떻게 평가를 받습니까? 여러분 요셉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칭
찬 받을수 있는 사람이 빛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첫째로-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순결한 기름으로 채워야 합니다. 등대가 아무리 정금
으로 만들어졌다고 할지라도 그 곳에 붓는 기름이 순결한 감람유여야 합니다.
출27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 되
성소에 쓰이는 것은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결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속에 거룩한 성령 기름같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때에 우리가 빛이 되
는줄 믿습니다. 성령으로 살면 갈5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
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
느니라
둘째는-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등잔 심지에 이물질이 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불똥을 제거 해주어야 합니
다. 하나님은 우리속에 성령의 기름을 계속하여 붙기를 원하시지만 우리 심령속에 죄
기 끼어들게 되면 성령의 기름을 공급받을수 없습니다.
사 59 1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 59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수도 꼭지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수원지의 물이 고갈되어서가 아니라 수
도관이 막혔거나 파이프가 뚤어져 있거나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배가 막히거나
찬송이 막히거나 기도가 막히거나 하면 바로 문제를 파악하고 제거하여 하나님과 빨
리 통하도록 해야합니다.
세째로- 계속적으로 기름을 공급해야 합니다.
요15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
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께 계속적으로 붙어 있는 방법은 말씀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말씀의 감동을
받지만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도 소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입니다요15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
르느니라
.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으로 부터 잠시도, 조금도 멀어지는 일이 없이 주님과 밀착
되어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성령의 기름을 지속적으로 받아 빛을 비추는 삶이
될줄로 믿습니다. 아 멘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