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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고,
      감방에 빛이 환히 비치었다. (행12:7)



      내일이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베드로의 마지막
      죽음과 두려움의 공포가
      깊은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을 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경험한 베드로
      모든 일을 주께 맡긴 후
      평안하게 잠이 들고

      아직 할 일이 남아있어
      하나님은 다시 살게 하셨습니다.

      생사화복은 주께서 주시고
      내 할일은 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