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만족 (렘31:10-14)
人間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重要한 일은 '무엇을 위하여'라는 生의 目的일 것입니
다. 人間은 자기가 하는 일이 國家나 社會에 어떤 價値가 있는 일이라고 할때 그일이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더라도 意慾을 가지고 일하며 기쁨을 가지고 獻身하게 되는 것
입니다.
가령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칠때 수군 總司令官으로 일하다 陋名을
쓰고 억울하게 獄살이를 하게되었지만,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서 白衣從軍하며 몸을
바쳐 일하였던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안중근의사를 尊敬하는 것은 그가 義를 위해 나라를 위해 그의 한몸을 기
꺼이 들였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분들이 목숨을 기꺼이 들일수 있었던것은 바로
올바른 일을 위한것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찰나주의 思想이 팽배되
어 나라도 명예도 信義도 마구 팔아버리는 이 時代에 義를 위해 자기를 獻身한 분들
이 더욱 그리웁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지않는 사람들중에도 나라와 民族과 義를 위해 즉 올바른 일을
위해 自己를 犧牲하고 獻身한다면, 믿는 우리들 하나님의 選擇으로 부름받은 우리의
삶은 저들보다도 훨신 아름답고 高貴한 삶이 되어져야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과소비 사치 허례풍조로 인하여 급격한 經濟 下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文民政府가 들어서 改革의 바람과 함께 많이 自制하는 모습을 보니 多幸스
럽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比較하여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더 높아야 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위에 있을때 만족을 얻고 기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貪
慾입니다. 인간의 貪慾을 滿足시킬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난은 다소 부족한 것이고 사치는 많이 不足한 것이며,貪
心은 모든것이 부족한 것이다 '
인간의 욕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궁핍한 가운데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슬비든 소나기든 무엇이든지 빨아드리는 저 사막과 같습니다.
모든비를 빨아드리지만 사막에서는 아무것도 자랄수 없는 것과 같아서 이런
사람에게는 선한 의로운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물질과 돈이 없어서 괴로운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거지가되어 주신 福도 깨닫지 못
하고 滿足함이 없이 窮乏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人生이 아름답
고 보다더 豊盛한 삶을 살도록 원하고 계십니다.
* 옛날 페르샤 전설에 알-하웨드라고 하는 큰 땅을 가진 부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저녁 한 방문객이 그에게 이세상 저쪽에 가면 다이야몬드가
믿을수 없을만큼 많이 있어 그것을 가지면 큰 부자가 될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될 꿈을 자신의 현실과 비교해 보니,
갑자기 자신이 초라하고 가난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땅을 잘 가꾸는
대신 그것을 팔아 버리고 보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오랜 시간을 그는 다이야
몬드를 찾아 해메이다가 빈털털이가 되어 절망하다가 바다에 빠져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땅을 산 사람이 하루는 그 땅 한쪽에 흐르는 개울 바닥에서 이
상한 돌맹이가 찬란한 광채를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꺼내 보
았더니 커다란 다이야 몬드 였습니다. 그 후에도 많은 다이야몬드가 그곳에서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쌍한 알 하웨드는 그렇게 갖기 원했던 보
석이 자기가 소유했던 땅에 있던것을 모르고 먼 나라를 방황하다가 비참하게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도 현대판 알-하웨드가 세상이라는 물질적인 부를 쫒아 안
달하며 살다가 생을 그르치는 사람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만족하게 사는 비결은 사도 바울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자족하는 비결
이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채워 주신복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것인줄 믿습니
다.
오늘 봉독한 말씀의 핵심은 14절의 말씀입니다."내가 기름으롶 제사장들의 심령에
흡족게 하며 내 은혜로 내 백성에게 만족케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세분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1.내 은혜로 2.내 백성에게 3.만족케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약속은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복된 은혜의 말씀인줄 믿습니다.
첫째, '내 은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살
아가는줄 믿습니다. 믿는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거나 물론하고 하나님의 은총가운
데 살아가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더우기 하나님의 자녀된 우
리는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시고 도우시는 은혜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의 손길에서 보호를 받고 살아가듯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
의 돌보시는 그이상의 은혜가운데 사는것 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호흡을 하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호흡하는것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수리 나무아래서 도토리를 줏어먹는 돼지는 그것을 맞있게 먹으면서도 그것을
제공하는 상수리나무를 처다보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는 것과 같이, 많은 사람들은 하
나님의 은혜가운데 살면서도 그 은혜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너무나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시편기자는 103편에서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말찌어
다'라고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깨우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도록 했던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5절에서 '저가 좋은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아래 사는 사람은 그 영혼이 부족함이 없이 만족한 은혜로 살게 됩
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牧者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도다'라고 했던것과 같이 하
나님의 은혜아래 사는 영혼은 늘 풍성한 삶을 사는 줄 믿습니다.
둘째, 내 백성 이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큰 특권을 깨닫게 됩니다.
5공 6공때는 그의 인척들이 각계각층의 요직에 두루 앉아 부귀영화를 누렸던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같은 동향만 되어도 많은 혜택을 입었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
다. 한때 미국의 시민권만 가져도 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은 미국
시민권도 아닌 미국을 갈것이라고 여권만을 가지고 어떤 시골 부자집의 딸을 꼬여,
많은 재산을 축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백성이 되었
다는 것처럼 큰 복은 없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애는 하나님의 보장 가운
데 있습니다. 미국 시민이 되면 미국 정부의 보호를 받습니다. 몇년도 인지 기억되지
않습니다만, KAL기가 구쏘련 영공을 침범했다고 소련 전투기가 미사일 공격으로 격추
시켰습니다. 만약 그 비행기가 미국의 비행기 였다고 한다면 쏘련은 격추까지 시키지
는 못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드로 사도는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
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어떤 사람이 값진 보석을 구하기 위해서 많은 재물을 드렸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그 보석을 잘간직하며 보관하기위해 많은 신경을 쓰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께서 독생성자를 희생하시어 피값을 주시고 사신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렘13: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
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
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
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칭예와 하
나님의 영광이 달려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번째, 만족케 하리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높은 가능성이 있음을 보
여 주는 말씀인줄 믿습니다.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오늘날 많은 사람
들은 만족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욕심이 채워지는것,남보다 우세
한것,남보다 많이 소유한것 에서 채우려는데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그 어떤 것으로도 만족을 채우지 못할 뿐 아니라 결국 욕망의 노예가 되어, 인격채인
사람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격대 인격의 관계에서 얻는 행복은 맞보지 못하고 항상
주변에 사람이 있으나 사람과의 사이에 항상 비인격체인 물질과의 관계를 통한 사람
과의 관께에서 따뜻한 인격관계가 없는 비정한 관계를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서 미국의 억만장자인 하워드-휴즈는 사람을 만나기를 꺼려하
며 마지막에는 억만장자가 죽음의 死因이 영양실조라는 웃지못할 비극으로 생
애를 마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자에게는 아들
이 없고 다만 상속자가 있을 뿐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육신을 위한 所有 名譽 權勢 이런 것들은 결코 靈魂을 滿足
시킬수 없습니다. 인간의 眞情한 만족은 영혼의 만족에서 오는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
께서 만 주실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는 어떤것으로도 만족을 채울
수 없는 것입니다.
* 북인도의 가비라 라는 작은 왕국이 있습니다. 지금의 네팔이라는 나라입
니다. 여기에 싯달타 라는 왕자가 있었는데, 왕궁안의 화려하고 안락한 생활
이 전부였는지 알았다가 인간의 生老病死를 보고 생의 슬픔에 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혼을하여 아들을 낳았지만 마음의 煩悶으로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27세에 왕궁을 뛰쳐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가 6년간의 도를 딱아
깨달은 바가 인간이 사는 세계는 고난의 세계이며, 고난의 원인은 인간의 我
執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왕궁의 안락함에서 얻을수 없는 영혼의 갈증을 인간이 도를 딲는
다고 해서 채울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가 물에 빠진 原因은 네자신을 바로 보지 못하는 我執때문이라고 깨우쳐 준다
고 물에서 자신을 구할수 있을 까요? 또한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서 그가 수영
을 배워가지고 스스로 물에서 나올수 있을까요? 그는 지금 헤엄을 칠줄 모릅
니다. 그는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누군가 뛰어들
어가 그를 救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죽어갈때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인간을 구하시고 그분이 대신 죽으셨습
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 합니다. 자력으로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무능합니다. 나를 구하소서 할때 하나님은 언쩨고 救援의 손을 뻗
어서 우리를 그의 能하신 손으로 구원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편기자와 같이' 시22 26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
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 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라고 했는데 여
호와앞에 겸손하며 하나님을 힘써 찾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 시132:15 내가 이 성
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라고 했는데 항
상 하나님앞에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107:9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채워주심이로다 고 하셨습
니다.
사랑하는 우리성도님들은 늘 이런 마음으로 살아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풍성한 은
혜로만이 만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잠14:14에 ' 마음이 패려한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만족하겠고 선한 사람도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 고 하였는데
악한 사람의 마음은 만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선하게 살때에 때로는 손해가 오고
피해가 올지라도 선을 잃지 않고 살아가노라면 주님께서 만족을 채워 주시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와같이 주님의 만족을 바라는 자는 시37:19 에 '저희는 환난 때에 부
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58:11 '나 여호
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 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
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 어지 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우리의 삶이
물댄동산같게 늘 푸른 삶을 살게 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없는 곳에서 만족을 얻으려고 헛수고를 하며 부
끄러운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참만족이 무엇이며 어떻게 얻는것인줄
알고 사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를 일입니다. 바라건데는 우리로 만족한 삶을 살게 해
주시는 주님앞에 영혼의 만족함으로 찬양하고 헌신하며 열심히 일하시기를 축원합니
다. 아 멘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7)
人間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重要한 일은 '무엇을 위하여'라는 生의 目的일 것입니
다. 人間은 자기가 하는 일이 國家나 社會에 어떤 價値가 있는 일이라고 할때 그일이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더라도 意慾을 가지고 일하며 기쁨을 가지고 獻身하게 되는 것
입니다.
가령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칠때 수군 總司令官으로 일하다 陋名을
쓰고 억울하게 獄살이를 하게되었지만,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서 白衣從軍하며 몸을
바쳐 일하였던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안중근의사를 尊敬하는 것은 그가 義를 위해 나라를 위해 그의 한몸을 기
꺼이 들였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분들이 목숨을 기꺼이 들일수 있었던것은 바로
올바른 일을 위한것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찰나주의 思想이 팽배되
어 나라도 명예도 信義도 마구 팔아버리는 이 時代에 義를 위해 자기를 獻身한 분들
이 더욱 그리웁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지않는 사람들중에도 나라와 民族과 義를 위해 즉 올바른 일을
위해 自己를 犧牲하고 獻身한다면, 믿는 우리들 하나님의 選擇으로 부름받은 우리의
삶은 저들보다도 훨신 아름답고 高貴한 삶이 되어져야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과소비 사치 허례풍조로 인하여 급격한 經濟 下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文民政府가 들어서 改革의 바람과 함께 많이 自制하는 모습을 보니 多幸스
럽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比較하여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더 높아야 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위에 있을때 만족을 얻고 기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貪
慾입니다. 인간의 貪慾을 滿足시킬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난은 다소 부족한 것이고 사치는 많이 不足한 것이며,貪
心은 모든것이 부족한 것이다 '
인간의 욕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궁핍한 가운데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슬비든 소나기든 무엇이든지 빨아드리는 저 사막과 같습니다.
모든비를 빨아드리지만 사막에서는 아무것도 자랄수 없는 것과 같아서 이런
사람에게는 선한 의로운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물질과 돈이 없어서 괴로운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거지가되어 주신 福도 깨닫지 못
하고 滿足함이 없이 窮乏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人生이 아름답
고 보다더 豊盛한 삶을 살도록 원하고 계십니다.
* 옛날 페르샤 전설에 알-하웨드라고 하는 큰 땅을 가진 부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저녁 한 방문객이 그에게 이세상 저쪽에 가면 다이야몬드가
믿을수 없을만큼 많이 있어 그것을 가지면 큰 부자가 될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될 꿈을 자신의 현실과 비교해 보니,
갑자기 자신이 초라하고 가난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땅을 잘 가꾸는
대신 그것을 팔아 버리고 보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오랜 시간을 그는 다이야
몬드를 찾아 해메이다가 빈털털이가 되어 절망하다가 바다에 빠져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땅을 산 사람이 하루는 그 땅 한쪽에 흐르는 개울 바닥에서 이
상한 돌맹이가 찬란한 광채를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꺼내 보
았더니 커다란 다이야 몬드 였습니다. 그 후에도 많은 다이야몬드가 그곳에서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쌍한 알 하웨드는 그렇게 갖기 원했던 보
석이 자기가 소유했던 땅에 있던것을 모르고 먼 나라를 방황하다가 비참하게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도 현대판 알-하웨드가 세상이라는 물질적인 부를 쫒아 안
달하며 살다가 생을 그르치는 사람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만족하게 사는 비결은 사도 바울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자족하는 비결
이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채워 주신복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것인줄 믿습니
다.
오늘 봉독한 말씀의 핵심은 14절의 말씀입니다."내가 기름으롶 제사장들의 심령에
흡족게 하며 내 은혜로 내 백성에게 만족케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세분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1.내 은혜로 2.내 백성에게 3.만족케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약속은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복된 은혜의 말씀인줄 믿습니다.
첫째, '내 은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살
아가는줄 믿습니다. 믿는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거나 물론하고 하나님의 은총가운
데 살아가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더우기 하나님의 자녀된 우
리는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시고 도우시는 은혜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의 손길에서 보호를 받고 살아가듯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
의 돌보시는 그이상의 은혜가운데 사는것 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호흡을 하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호흡하는것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수리 나무아래서 도토리를 줏어먹는 돼지는 그것을 맞있게 먹으면서도 그것을
제공하는 상수리나무를 처다보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는 것과 같이, 많은 사람들은 하
나님의 은혜가운데 살면서도 그 은혜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너무나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시편기자는 103편에서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말찌어
다'라고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깨우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도록 했던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5절에서 '저가 좋은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아래 사는 사람은 그 영혼이 부족함이 없이 만족한 은혜로 살게 됩
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牧者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도다'라고 했던것과 같이 하
나님의 은혜아래 사는 영혼은 늘 풍성한 삶을 사는 줄 믿습니다.
둘째, 내 백성 이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큰 특권을 깨닫게 됩니다.
5공 6공때는 그의 인척들이 각계각층의 요직에 두루 앉아 부귀영화를 누렸던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같은 동향만 되어도 많은 혜택을 입었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
다. 한때 미국의 시민권만 가져도 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은 미국
시민권도 아닌 미국을 갈것이라고 여권만을 가지고 어떤 시골 부자집의 딸을 꼬여,
많은 재산을 축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백성이 되었
다는 것처럼 큰 복은 없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애는 하나님의 보장 가운
데 있습니다. 미국 시민이 되면 미국 정부의 보호를 받습니다. 몇년도 인지 기억되지
않습니다만, KAL기가 구쏘련 영공을 침범했다고 소련 전투기가 미사일 공격으로 격추
시켰습니다. 만약 그 비행기가 미국의 비행기 였다고 한다면 쏘련은 격추까지 시키지
는 못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드로 사도는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
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어떤 사람이 값진 보석을 구하기 위해서 많은 재물을 드렸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그 보석을 잘간직하며 보관하기위해 많은 신경을 쓰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께서 독생성자를 희생하시어 피값을 주시고 사신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렘13: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
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
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
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칭예와 하
나님의 영광이 달려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번째, 만족케 하리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높은 가능성이 있음을 보
여 주는 말씀인줄 믿습니다.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오늘날 많은 사람
들은 만족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욕심이 채워지는것,남보다 우세
한것,남보다 많이 소유한것 에서 채우려는데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그 어떤 것으로도 만족을 채우지 못할 뿐 아니라 결국 욕망의 노예가 되어, 인격채인
사람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격대 인격의 관계에서 얻는 행복은 맞보지 못하고 항상
주변에 사람이 있으나 사람과의 사이에 항상 비인격체인 물질과의 관계를 통한 사람
과의 관께에서 따뜻한 인격관계가 없는 비정한 관계를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서 미국의 억만장자인 하워드-휴즈는 사람을 만나기를 꺼려하
며 마지막에는 억만장자가 죽음의 死因이 영양실조라는 웃지못할 비극으로 생
애를 마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자에게는 아들
이 없고 다만 상속자가 있을 뿐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육신을 위한 所有 名譽 權勢 이런 것들은 결코 靈魂을 滿足
시킬수 없습니다. 인간의 眞情한 만족은 영혼의 만족에서 오는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
께서 만 주실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는 어떤것으로도 만족을 채울
수 없는 것입니다.
* 북인도의 가비라 라는 작은 왕국이 있습니다. 지금의 네팔이라는 나라입
니다. 여기에 싯달타 라는 왕자가 있었는데, 왕궁안의 화려하고 안락한 생활
이 전부였는지 알았다가 인간의 生老病死를 보고 생의 슬픔에 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혼을하여 아들을 낳았지만 마음의 煩悶으로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27세에 왕궁을 뛰쳐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가 6년간의 도를 딱아
깨달은 바가 인간이 사는 세계는 고난의 세계이며, 고난의 원인은 인간의 我
執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왕궁의 안락함에서 얻을수 없는 영혼의 갈증을 인간이 도를 딲는
다고 해서 채울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가 물에 빠진 原因은 네자신을 바로 보지 못하는 我執때문이라고 깨우쳐 준다
고 물에서 자신을 구할수 있을 까요? 또한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서 그가 수영
을 배워가지고 스스로 물에서 나올수 있을까요? 그는 지금 헤엄을 칠줄 모릅
니다. 그는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누군가 뛰어들
어가 그를 救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죽어갈때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인간을 구하시고 그분이 대신 죽으셨습
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 합니다. 자력으로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무능합니다. 나를 구하소서 할때 하나님은 언쩨고 救援의 손을 뻗
어서 우리를 그의 能하신 손으로 구원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편기자와 같이' 시22 26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
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 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라고 했는데 여
호와앞에 겸손하며 하나님을 힘써 찾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 시132:15 내가 이 성
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라고 했는데 항
상 하나님앞에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107:9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채워주심이로다 고 하셨습
니다.
사랑하는 우리성도님들은 늘 이런 마음으로 살아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풍성한 은
혜로만이 만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잠14:14에 ' 마음이 패려한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만족하겠고 선한 사람도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 고 하였는데
악한 사람의 마음은 만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선하게 살때에 때로는 손해가 오고
피해가 올지라도 선을 잃지 않고 살아가노라면 주님께서 만족을 채워 주시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와같이 주님의 만족을 바라는 자는 시37:19 에 '저희는 환난 때에 부
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58:11 '나 여호
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 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
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 어지 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우리의 삶이
물댄동산같게 늘 푸른 삶을 살게 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없는 곳에서 만족을 얻으려고 헛수고를 하며 부
끄러운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참만족이 무엇이며 어떻게 얻는것인줄
알고 사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를 일입니다. 바라건데는 우리로 만족한 삶을 살게 해
주시는 주님앞에 영혼의 만족함으로 찬양하고 헌신하며 열심히 일하시기를 축원합니
다. 아 멘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