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3:19


"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차세대 지도자 조엘 오스틴이 알려주는 최선의 삶입니다. “긍정의 힘”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 장기 베스트셀러! NBC 투데이, 워?! 謙軀怠뵈?지가 극찬한 책입니다.


인생이 100 배  달라지는 최선의 삶을 위한 7단계! 여러분의 시각이 바뀌고, 비전이 자라고, 인생이 변하는 마술 같은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7단계를 삶에 적용하면 이전보다 더 큰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나 한 주가 아닌, 평생 동안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과 열정이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1일-“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2일-“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일군다” 3일- “나는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한다” 4일-"나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날 것이다” 5일-“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6일-“나는 베푸는 삶을 살 것이다”7일-“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했다”


주위에서 기독교인을 찾아보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주로 섬기며, 성경 말씀들을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으로 믿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심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복된 말씀을 왜 이루지 못하고 있을까요? 재능이 부족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집안 대대로 가난해서, 학벌도 없고 재산도 없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 법입니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설픈 지식에 얽매인 우리는, 정작 가장 중요한 마음의 힘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원인은, 우리의 마음이 그것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학과 이성을 신격?! ?하는 이 시대에 ‘마음의 힘’을 주장하는 이론이 어떻게 커다란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요? 여기에서 말하는 마음의 힘은 ‘하나님 안에서 품는 긍정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긍정보다 부정을 선택하고 기쁨보다 걱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걱정과 근심이 미래를 준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얼마나 커다란 착각인가요! 긍정을 선택하고 기쁨을 선택하고 걱정을 버리며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가정이 번창하고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상상하며 머리와 가슴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상상해야 실제로 그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삶은 최선이 될 것입니다.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한 소중한 선물당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7가지 단계

-비전을 키우라: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건강한 자아상을 일구라: 자신을 행복한 승자로 여기는 사람은 인생의 거친 파도를 이겨 낸다.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 말과 생각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다.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마음의 실타래를 풀지 않으면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으라: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점점 더 강해진다.

-베푸는 삶의 즐거움을 누리라: 베푸는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이다.

-행복을 선택하라: 눈과 가슴과 얼굴에 열정을 가득 품고 살면 행복은 이미 나의 것이다


더는 희망을 꿈꾸지 못하고 낙심해 있는 사람들,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의 성공을 꿈꾸고 있는 크리스천, 성도들에게 진정한 ‘긍정의 힘’을 가르쳐 줄 사명이 있는 목회자, 카운슬러와 영향력 있는 리더층에 귀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면 더 나은 내일이 찾아옵니다.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어떤 고난을 겪고 있든 상관없습니다. 누구라도 지금 당장 최선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채 자신을 약하고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가요! 그들은 자신이 행복할 수 없는 이유와 조건을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내세우며 행복한 삶을 먼 미래로 미루는 사람도 있습니다.


“언젠가 내 인생도 풀릴 거야. 언젠가 일이 좀 한가해지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언젠가 돈을 많이 벌어 청구서 처리에 관해 걱정하지 않을 날이 올 거야. 언젠가 건강을 회복할 거야. 언젠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복을 더 많이 누리게 될 거야.” 그러나 ‘언젠가’는 결코 찾아오지 않으며 우리에게는 오직 오늘뿐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으며 우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오늘뿐입니다!


인간의 성공할 수 있는 4가지 요인을 말할 때, 두뇌, 지식, 기술, 태도 이 네 가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성공적인 삶은 적어도 93%는 태도가 영향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태도가 성공적인 삶의 93%를 차지한다는 말은 믿음의 생각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안 된다,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그의 영혼을 갉아먹습니다. 우리도 과거의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긍정적으로 살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인생은 탈출과 도전의 반복이라고 합니다. 죄악된 것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부요와 행복의 삶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죄인 줄 알면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속히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로, 또 내일을 맞이할 때는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로 맞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비전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크던 작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실현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주 적은 것을 보게 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하여 도전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계획에 대하여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두 가지의 다른 입장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면 되었지 계획이 무슨 필요하겠느냐고 생각하는가 하면, 또 다른 종류의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 계획하면 되었지 기도가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은 기도하며 계획합니다. 왜냐하면 기도에서 비전과 계획이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나름대로 어떤 꿈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꿈이 실현되느냐, 못 되느냐를 결정하는 요소가운데 하나가 계획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계획 여부에 따라 비전과 개꿈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우리가 기도하며 계획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많은 분들이 "계획하고 실현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 歐? 때문입니다. 그러나 존 맥스웰(John Maxwell)은 말하기를 "실패가 두려워 아무 것도 계획하지 못하는 사람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복된 내일의 비전을 잉태하고자 하십니까? 그렇다면 엎드려 기도하십시오. 비전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비전에 따라 내일을 치밀하게 계획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며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기회를 찾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우리가 기도하며 계획한 바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결정적인 때를 찾고 그 때를 붙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회란 지나가면 다시는 붙잡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기다린다는 것은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라 기회를 찾는 기다림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분을 전도하고 그가 정말 구원받기를 소원하신다면 "그가 구원받게 해 주십시오"라고만 기도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좀 더 구체적으로 "그에게 ?! 換되? 수 있는 기회가 오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시겠습니까? 우리가 막연히 기도하면 주님께서도 막연히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가 구체적이라면 주님의 응답도 구체적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에게 나아와 기도하면, 반드시 주님이 주실 내일의 비전을 잉태하는 자가 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도하며 계획하십시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내일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몸을 던지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고통은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피아노의 속에는 강한 철판에 240 가닥의 철사들이 팽팽하게 걸려 있습니다. 철사들이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란 여간 긴장관계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강렬한 고통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통은 마침내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을 낳고 연단은 소망을 낳아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그냥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주저앉아 있다는 것은 그의 신앙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일생 수동적인 신앙, 일생 그냥 앉았다고 돌아가는 신앙이라면 너무나 부족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물들은 그에게 주어진 모습대로 살아야 하고 그에게 주어진 기능 외에는 다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나무를 예로 들면 사과나무가 배나무가 될 수 없고, 배나무가 감나무로 바뀔 수 없습니다. 돈을 예로 들면 돈이란 조폐공사에서 찍어내는데, 같은 규격의 같은 재질이지만 어떤 종이는 1000원짜리가 됩니다. 어떤 종이는 5000원짜리가 됩니다. 그리고 어떤 것은 10000원짜리가 됩니다. 그러니 10,000원짜리는 1,000 원짜리의 10배가 되는 가치를 지닙니다. 종이는 아무런 힘도 없고, 소원도 없습니다. 다만 자기 위에 그려지는 것으로 유통될 뿐입니다. 어떤 그림이 새겨지느냐에 따라 돈의 가치, 자신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간으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의 자세와 열정에 따라서 1000원짜리의 인생을 사는 분들도 있고, 10,000원 가치를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배에서 나온 형제들인데도 다 다르게 살고,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들이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왜 이렇게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까? 그 사람의 품은 생각이 그의 위인 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마음이 생각하는 것으로 그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고상하면 그의 인생도 고상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32:8에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구역에 따르면 "고상한 자는 고상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상한 일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쉽게 비전을 말하지만, 비전과 인격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저는 인격을 선택할 것입니다. 정직하고 곧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할 것이지만, 그의 삶은 일정한 방향이 있는 것입니다. 잠언 11:3에는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크게 쓰임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의 사람이 되라는 ?! 痼都求?. 자기가 잘났다고 머리를 치켜들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도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과의 교제에 충실하십니까? 여러분의 가정생활은 하나도 부끄러움이 없습니까? 여러분의 직장에서 타협하고 싶은 유혹을 받아보셨습니까? 돈이라는 것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생각을 건전하게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그 분이 가장 요긴한 자리로 몰아넣고 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심어주시는데 누가 말할 것입니까?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 - 오직 하나님!

하나님으로 인한 확신 있는 비젼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절망하고 포기했을 그런 환경 속에서 꿋꿋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 중심에 생각해 보고  소망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애3:19-26)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처지에서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라는 말씀 붙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신앙인은 절망적인 환경! 과 자신의 연약함을  넘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낙심하지 않고, 주저앉지 않으며 불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열린 창을 가진 자는 어디에서도 갇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매력이 거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정체성이 약하면 절망하고 포기합니다. 어떤 고난을 당하게 되면 "모두 우리의 죄 때문이야. 우리는 망해도 싸"라고 하며 비관주의가 됩니다. 회개란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아파하면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믿고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것인 반면에 비관주의는 언제나 과거의  잘못이나 실수에 자신을 메어 놓고  절망하며 탄식하는 것입니다. 채찍의 목적은 과거에 대한 형벌이 있지 않고 미래에 대한 예방에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 로부터 채찍을 맞고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매를 맞고 있음을 깨닫? ?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주여 죽여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기도처럼 "우슬초로 저를 씻어 달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왜 하나님은 나의 기도! 를 들어주시지 않는가?" "나를 잊어버리신 것은 아닌가?" 의심합니다. 2500년 전 유대인들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신음했습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강을 내시는 하나님을 몰라서입니다. 우리를 잊지 아니하시는 분이심을 믿는 확신이 부족하고, 하나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여 주시는 분이심을 말씀하시는데도 말입니다. 우리의 믿음에 대한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원하는 모습을 그리라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음에 품는다는 것은 마음속에 원하는 삶의 이미지를 그리는 것입니다. 생각과 대화, 깊은 잠재의식, 행동을 비롯해서 자기 존재의 모든 부분에 이 이미지를 심어야 합니다.


패배와 실패의 이미지를 그리는 사람은 실패자의 인생을 살게 되지만 승리와 성공, 건강, 풍요로움, 기쁨, 평화, 행복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은 아무리 큰 장애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런 인생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허우적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의 나래를 펴고 더 튼 미래를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끊임없이 더 높은 단계로 자라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십니다. 막대한 부와 승진의 기회, 참신한 아이디어, 창의력을 주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 인생 최고의 순간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니 부정적인 생각과 패배감 속에서 허우적댈 필요가 없습니다.


‘많이 배우지도 못한 내가 이 정도 했으면 됐지.’ ‘내 몸이야 뭐 항상 이렇게 골골거리지.’ ‘난 여기까진가 봐.’  ‘이게 내 한계야.’

이런 비좁은 생각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의 복, 예컨대 승진과 놀라운 성장을 기대하면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커다란 그릇을 마련한 사람에게만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 머리와 가슴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상상해야 실제로 그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낡은 가죽부대를 버리라

예수님은 가죽부대의 비유를 들어 제자들의 비전을 키워 주셨습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마9:17) 좁은 태도로는 폭넓은 삶을 살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틈만 나면 옛 방식과 생각의 틀에 갇힙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으면, 원대한 비전을 품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낡은 가죽부대를 버릴 용기가 있습니까? 큰 생각을 품기로 결심했습니까? 원대한 비전을 품고, 앞을 가로막는 낡고 부정적인 태도를 버리겠습니까? 낡은 가죽부대는 버립시다. 생각을 바꿉시다.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실 크신 일을 기대합시다.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하나님은 우리 마음 밭에 끊임없이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계십니다. 우리 맘속에서 낡아빠진 생각을 뽑아내고 끊임없이 창조적 생각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단, 이 씨앗은 믿음의 토양 위에서만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며 자라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뿌리를 내리려는 씨앗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입니다. 하나님은 엄청난 소망과 기대의 씨앗으로 우리를 채워 주십니다. 이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서 엄청난 열매를 맺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날입니다.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린 사람은 오늘이야말로 건강을 회복할 때입니다. 온갖 나쁜 습관에 중독된 지 오래라면 이제 자유를 얻을 때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빚에 눌려 지쳤습니까? 걱정 마십시오. 지금 해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성장입니다. 하나님과! 협력하기만 하면 바로 지금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이 될 것입니다. 믿는 순간,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사43:19)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을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기 위해 ! 언제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이 말은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음에 충분한 그릇을 준비해 놓았느냐? 성장을 믿느냐? 직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줄 믿느냐? 뛰어난 리더와 훌륭한 부모가 되리라 확신하느냐?” 커다란 비전을 품으라는 말씀입니다. 의심의 토양 위에서는 하나님이 ! 주신 기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낡은 가죽부대는 버립시다. 좁은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크신 생각을 품읍시다. 성장과 풍요로움, 차고 넘치는 복을 생각합시다.  

몇 년 전, 한 유명한 골프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왕은 자신의 전용 비행기를 미국까지 보내 그를 데려왔습니다. 둘은 며칠 동안 골프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프 선수가 돌아갈 때가 되자, 왕은 비행기에 오르려는 그를 세워 놓고 물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를 찾아 주셨으니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씀하십시오.” “아닙니다. 이렇게 환대해 주신 것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왕은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아닙니다. 꼭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이 여행을 평생 기억하실 테니까요.” 골프 선수는 왕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채가 좋겠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오는 내내, 골퍼는 왕이 어떤 골프채를 보낼까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내 이름을 새긴 순금 골프채? 다이아몬드와 보석이 여기 저기 박혀 있는 골프채? 세계 최고 갑부인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보내는 선물은 얼마나 대단할까?’

집에 돌아온 골퍼는 날마다 우편함을 확인했지만 골프채는 좀처럼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기대하던 골프채는 어디가고 달랑 편지 한 장이라니! 그는 실망하면서 봉투를 열었습니다. 그 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놀랍게도 안에는 미국에 있는 커다란 골프 코스를 선물로 주는 기증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왕의 생각은 우리와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렇기에 우리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꿈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크고 넓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큰 꿈을 꾸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출처/서정호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