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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으로의 초대


      당신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칭함 받을 자격이 없다
      여길 때도 주께서는 여전히 돌아오길 청하십니다.

      구겨지고 찢어져 버린 영혼이라 해도
      그 본래의 가치, 하나님의 유일한 작품으로서의
      당신의 존재의미는 변치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어둠이 주는 낮은 자의식으로 인해
      회복으로 초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 고개를 들어 주를 바라보십시오.
      더 깊은 죄악으로 치닿고 있는 삶의 방향을 틀어
      남은 온 힘을 다해 주의 이름을 부르며
      회복으로의 초대에 응답하십시오.

      주님은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