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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필요한 것 몇가지 외에는
      여러분에게 아무 짐도 지우지 않으려는 것이
      성령님의 뜻이며 우리의 결정입니다."
      (행15:28)



      질서를 지키면 쉽고 편하지요
      신호등을 어기면
      나뿐 아니라 맞은편 사람까지 불행하지요

      주의 말씀은
      덜할 것도 더할 것도 없는데
      빼거나 더하려는 우리네

      우리게 주신 언약은
      부족해서 무엇을 더할 것도
      무거워서 내려놓을 것이 없는
      가장 편한 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