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6.jpg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 . . (행15:39)



      바울과 바나바가 사역 하던 중
      심하게 다툰 일이 있습니다

      둘 사이가 매우 좋았는데
      다퉜고 그것도 심하게

      혹 다퉜다해도 화해할 만한데
      서로 갈라섰으니
      마음도 크게 상했나 봅니다

      이유는 복음을 전하다
      도중 하차한 마가를
      데리고 가자, 말자 때문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아픈 마음에
      새 힘을 주며 마가를

      바울에게는 실라가 동행하며
      사역을 넓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