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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볼로는 아가야로 건너가고 싶어하였다.
      그래서 신도들이 그를 격려하고
      그쪽 제자들에게 아볼로를 영접하라고
      편지를 보냈다 (행18:27)



      에베소 교회에서 목회하던
      아볼로 목사님은
      아가야에서 목회하고 싶었습니다.

      이것을 알게 된 성도들이
      목사님을 격려하고
      편지까지 보냈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
      요즘에 흔히 보기 힘든 일이죠

      우리 목사님과 성도님을
      격려해 드리는 아침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