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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가 되어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보내
      여자에게서 태어나게 하시고
      율법의 지배를 받게 하셨습니다
      (갈4:4)



      크신 하나님이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힘이 있으시지만
      약한 것 무시하지 않으시고

      무슨 일이나 하실 수 있지만
      질서를 지키셨다

      큰 것도 중하고
      작은 것도 귀하니
      하늘 백성으로서
      세상의 법과 질서를 지키며
      살아야 겠지요

      오늘은 작은 일이지만
      교통 신호 지키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