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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이 있습니다.

비록...직접 만나뵌적 한번 없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님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 하고 싶은 님이 있습니다.
정다운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에게 행복감을, 퍼 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사람인지
다시한번 돌아 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