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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드립니다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지 못할 때
      우리는 자신의 욕심을 자녀에게 투영하게 됩니다.

      부모가 이루지 못한 꿈,
      세상이 말하는 성공에 자녀를 내어주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자녀가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체험할 기회를
      부모가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자녀의 가능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계획하심이 무엇인지 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만이 우리 자녀의 걸음을 인도하시도록
      주님께 자녀의 내일을 내려놓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