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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으므로, 한없이 기뻤다
      (스6:22)


      거룩하신 주님의 성전을
      지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스라엘은 황송했습니다

      옛날을 돌아보니
      이렇듯 중대한 하나님의 전을
      멀리한 후회가 많고
      그럼에도 다시 짓게 하심을
      생각할수록
      한없이 기뻤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어제처럼 늘
      성전 세우는 일에
      한없는 기쁨을 주십니다.

      땅에서 하늘의 기쁨을 맛보도록
      주님은 나에게도
      일감을 주셨으니
      감사와
      기쁨으로 일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