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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전 안에 있는 황제의 모든 신하들이
      황제의 명령에 따라
      하만이 지나갈 때마다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절하였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았고
      절을 하지도 않았다. (에스더3:2)



      주님이 하라시면
      내 하기 싫어도 하고
      주님이 말라시면
      내 하고파도 안 한 모르드개

      주의 일을 하면서
      쉬운 일이라서 하고
      어려우니까 그만두어야 할까요?

      주께서 하라신 일을
      너무 쉽게 그만두고
      하지 말라는 일만 하진 않나요?

      주님이 금하신 것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지 않는 모르드개처럼
      원칙을 지킬 때

      처음엔 하만이 이기나
      나중엔 모르드개가 승리했으니

      어떤 일이 닥쳐도
      우상에게 절하지 말고
      주일 예배를 지킬 때
      나라와 민족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