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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필요합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 칭함 받는
      영적 지도자들도
      때론 신앙적 목마름 속에서 방황합니다.

      영적 갈급함으로 인해 고통 받고 계십니까?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도
      스스로 용서하지 못하는 죄 가운데
      주님 앞에 나아가기가 괴로워
      홀로 있기를 자청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정말 주님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죽음 앞에 선 히스기야 왕의 간절함으로
      지금, 주님 앞에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