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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아무리 깊은 절망 가운데 있더라도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이 있습니다.

      절대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
      그것은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뜨릴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여겨질 때,
      나조차도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때,

      그 순간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동일하며
      천하보다 귀한 우리 영혼의 가치는 변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