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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하여 저를 보내어 잘 가게 하셨나이까" (삼하3:24)



      요압이 다윗에게 아뢴 말입니다.
      왜 아브넬을 편히 보냈냐고
      못마땅해 하면서 . . .

      요압은 지난 날
      동생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에 대해
      복수의 칼을 갈았고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은
      요압의 칼에
      아브넬을 죽인 요압도
      후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복수의 칼은 자신과 상대
      모두를 죽였습니다.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네 원수는 머리에 숯불을 놓은 것같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롬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