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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아시는 주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연약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룩한 자리 대신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인간된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며
      지금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모두 아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우리의 죄를 미워하시기 전에
      우리의 연약함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깊은 은혜 가운데로 나아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