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8.jpg

      십자가로 보이신 사랑


      우리는 조건이 앞서는 사랑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사랑받을 만한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세상은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
      있는 그대로를 감싸 안는 사랑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주님의 십자가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 안에서 다시 일어서십시오.
      주님은 결코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