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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함의 고백


      당신의 연약함은 결코 흠이 아닙니다.
      그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상처와 아픔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연약함이 늘 숨겨야 할 치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당신의 자존감을 망가뜨린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께 당신의 문제를
      깨끗이 내어놓으십시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오늘, 모든 연약함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