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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땅을 전부 그에게 주십시오. 저는 왕이 궁으로
      다시 돌아오신 것만으로도 족합니다.' (삼하19:30)



      임금 다윗이 처음 왕이 되자
      친구 요나단을 기억하여
      친구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먹고 살기에 충분한 땅을
      종 시바와 함께 주었습니다.

      임금 다윗이 피난할 때에
      시바는
      므비보셋이 스스로 왕이되려 한다고
      거짓 보고를 하니
      땅은 시바의 몫이 되었습니다

      임금 다윗이 환궁할 때에
      므비보셋은 그동안의
      오해를 풀려했습니다
      땅은 나누어 갖게 되었습니다

      므비보셋은 땅보다
      왕이 궁으로 돌아온 것을
      더욱 기뻐했습니다